명성곱창 곱창,막창,양지금은 줄서서 먹는 방이시장 명성곱창 방문하는 모든 고객님께 사이다먹어도 줄지 않는 방이시장 명성곱창 사장님의 후덕한 큰 인심과 큰 손 곱창과 깻입의 조합 요즘 상추 깻잎이 금인데 후덜덜 깻잎은 뭐 말할것도 없이 듬뿍 상추는 큰 그릇에 듬뿍 부족하면 리필 가능 마지막은 복음밥이죠 콩나물과 야채의 조합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아 멀티맨의 입에는 딱입니다줄서서 테이크아웃하는 곱창집 방이시장 명성곱창 사실 여기 자주가는 곳인데 이 비주얼과 맛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다헤헿 한시간이 훌쩍넘어 나온 곱창2인분 배고파서 빡치고 야구도 져서 빡치는데 음식도 늦게나와 야채곱창내가 생각하던 그런 비쥬얼도 아니야 뭔가 급하게 막 대충해주신듯한 당면도 다 불어서 뭉텅뭉텅 붙어있고 저 조화안되는..

구정숙추어탕 해물,생선요리영등포신도림역신도림동구정숙추어탕올해는 작년보다 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후덕지근했습니다이제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아열대의 기후가 시작되지 않나 싶어요그래도 추운거보다는 더운게 낫지요요즘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느껴집니다이제 가을이 거의 다가왔다는 생각이예요가을이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가 추어탕입니다딴건 없구 추자가 들어가서 그렇다는 딴 사람들도 가을에 추어탕이 생각날까 궁금하네요평소 신논현 근처에 있는 원주추어탕을 자주 가는편인데이날은 신도림 근처에 있는 경상도식 추어탕집 구정숙 추어탕을 가줬지요음식은 가끔씩 다른 스타일의 음식을 즐기는 즐거움도 있습니다기본반찬들이 깔립니다깍두기 멸치볶음 청포묵 김치비교적 손맛이 있어요찜을 시켰더니 미역국이 먼저 나오고 멸치튀김 조금 투박한 스..

마오 이태원점 중식당이태원 경리단길엔 수제버거와 함께 나름 유명세를 얻고 있는 중식당이 있습니다작년 말 친구 생일이 크리스마스다 그 즈음쯤 모이는데 지난 클스마스는 일욜 우리가 만나는 날은 23일 금욜 분명 금욜부터 여기저기 사람이 꽉꽉 찰거 같아서 어디서 만날까가 고민이라기보단 어딜 갈 수 있을까가 더 신경쓰였던 그래서 제안한 곳이 경리단길의 유명한 중식당 마오 다행히 자리가 있다하여 냉큼 예약완료 길이 막힐까봐 수원에서 일찌감치 출발 버스를 잘못타서 동대입구까지 넘어가 그냥 택시타버림 근데 하얏트에 행사가 있는지 그냥 사람들이 가는것인지 정말정말 차들이 꽉꽉 미어 터진다 덕분에 녹사평에서 경리단길 오는 길도 장난 아니게 막히심 아예 움직이질 않아 따란 마오 도착 부지런히 출발했기에 좀 여유있게 중식당..

대게세일 대게요리월급날엔 조금 비싼 음식을 먹으러가기난 카드를 안쓰기에 오늘은 며칠전부터 벼루던 독도꽃새우 대게세일 로 고고 대게세일 경상남도 진주시 촉석로 120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맛있어서 퍼묵퍼묵 저 다슬기도 아니고 고동인가이름잘 모르겠지만딴집에 비해 알도 많고잘 나오고 짭조름한게 집어먹다보면없다계란 후라이가 나왔는데 별생각없이 집어먹었는데 뭔 이집은 계란후라이까지맛있냐 너무 맛있어서 뭐지 기름이 다른가 토론아닌 토론을 잠시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꽃새우 님 등장 영롱하도다 가위를 주시며 머릴 잘라먹고 머린버터구이나 튀겨주신다길래 자르는데 깜놀움직인다불쌍해 미안해 근데 맛있어 310일 정의가 이긴날가볍게 한잔 이거슨 대게탕인데이게..

마르 이탈리아음식평일이라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물왕저수지로 스테이끼 썰러 다녀옴 전날 폭풍검색해서 물왕저수지 마르레스토랑에 갔어요마르 레스토랑은 물왕저수지에 위치해 있구요물왕저수지 대부분의 밥집이 이름시간에 문을 닫아서 주말에만 방문하곤 하는데 마르레스토랑은 밤 11시까지 영업을 하더라구요굿 밤이라 많이 어두웠는데 마르 레스토랑은 위풍당당하게 멋진 조명을 켜놓으며 저희를 맞이해 주었답니다쉿 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다 아니께 소규모 돌잔치나 스몰웨딩으로 제격 특히 마르레스토랑의 경우 런치가 29000원이라는 놀라운 구성으로 제공되고 있는데요특히 마르 레스토랑은 여름이 진짜 예뻐요 푸릇푸릇한 전망과 위에 쳐놓은 하얀 천이 바람에 날려 고급 호텔 부럽지 않아요마르레스토랑에서는 단품으로 먹어도 식전빵 메뉴 커피 ..

김영희강남동태찜 강남점 해물,생선요리날씨도덥지 않지만 칸디션이 안 좋아서입맛도 없고간만에츠마와 생태탕 을 먹었어요동태보다부드러운 살과 잡내없는시원한 국물곤이도 싱싱하고흠1인분에 12000원생태탕은2인분부터 가능하답니당그래도 날씨가 후덥지근 합니다만왠지 가을 느낌의 하늘과맛있는 한끼였습니당 점점 더워지는 날씨말라오는 목과 줄줄 흐르는 땀엔 냉면이지 김영희 코다리 냉면 여름 냉면 첫 개시를 이 곳에서 하게 되는구먼 김영희 코다리 냉면 여긴 찜요리 먹으러 자주 왔다고들 한다코다리냉면과 물냉면 사이에서 심한 내적 갈등을 한 후나는 물냉으로 결정했다김영희 코다리 냉면 김영희 코다리 냉면 이제 냉면철이 됐는지저 사진 찍고 나서 냉면 시키는 사람으로북새통이었다김영희 코다리 냉면 육수 육수가 짭쪼름하니 따뜻해서내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