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원 설렁탕 석촌호수 / 명가원 곰탕,설렁탕

2019. 12. 21. 09:16맛집

명가원 곰탕,설렁탕

수원 영통 맛집 명가원 푹푹 찌는 날씨 전 년도보다 더 덥고 매년 해가 지날수록 더 더워지네요

몸보신이 필요한 시기에 토깽이랑 갈비찜 먹으러 영통역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명가원으로 향했습니다

전에도 한 번 맛봐볼까 고민을 했었는데 다음에 다음에 하다가 드디어 방문 했네요

설농탕 갈비탕 곰탕 수육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오늘의 목적은 애초에 갈비찜을 먹으러 온 것이기 때문에 갈비찜 중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갈비찜일지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깨끗해요

식사를 하는 가게가 지저분하고 너저분하면 밥 맛이 뚝 떨어지는데 명가원은 깔끔하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니 밤 늦게 식사하실 곳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오오 정말 푸짐한 비주얼인 갈비찜이네요

생각한 그런 졸여진 느낌은 아니였지만 실망스럽진 않네요

송이버섯과 부추 양파 표고버섯 등등 다양한 야채와 갈비가 맛있게 담겨져있어요

고기는 얼추 익어져있는 상태기때문에 야채가 숨이 죽고 익기만을 기다리면 되는데요

국물이 많은 궁중갈비찜이라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갈비찜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갈비가 살이 부드럽고 맛이 괜찮더라구요

간이 삼삼하고 국물이 진하니 아이들보단 어른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명가원설농탕 석촌호수점 곰탕,설렁탕

다음에 먹는다면 각자 좋아하는 메뉴로 먹고 싶구만 수아엄마는 도가니탕 난 갈비탕 수아는 둘중에 아무거나 함께 먹으면 될 것 같음 은근히 이 근방에 설농탕 잘하는 집들이 있는데 여기도 깔끔하게 잘만들는 집인 것 같구만 수아엄마 출장가면 뼈 좀 사다가 끓여서 수아 먹여야하나 이제 몇주 후에 또 해외로 장기출장 가시는데하루하루가 고민의 연속이구만 지난 주 지인과 석촌호수 점심 명가원설렁탕 석촌호수점에서 1한우 버섯불고기 2인 먹고 왔어요 버스 타고 지나다니는 길에 자주 봤던 석촌호수 맛집 명가원설농탕 잠실역에서도 가깝고 석촌호수 갔다가 밥 먹으러 들르면 좋을 것 같은 음식점이에요 비가 내려서 벚꽃이 살아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땐 벚꽃이 한창이었어요 가게 통유리 창 밖으로 벚꽃이 살짝 보여서 예쁘더라구요 내부는 꽤 널찍해요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단체석도 많아요 안쪽에는 좌식 테이블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2명이지만 6인 테이블에 안내받았음 사장님이랑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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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남편과 연애시절 자주 갔던 명가원 설렁탕 집을 정말 오랜만에 갔어요 남친집 근처여서 그땐 종종 가곤 했는데 결혼해서 다른 지역으로 옮기니 잊고 살았는데어느날 근처에 갈 일이 있어 생각나서 들렀네요 명가원 설렁탕도 정말 맛있는데 특히 전 이집의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젓과 만두를 사랑해요 명가원 설렁탕 실내는 테이블과 방으로 나뉘어있어요 가끔 보면 아이 데리고 오시는 분들은 방으로 가시더라구요 예전엔 둘이 한그릇씩 먹고나면 만두 먹기가 힘들어서 만두는 항상 포장을 했었는데요 즘 둘다 돼지마냥 많이 먹어서 만두까지 세트로 시켰어요 설렁탕은 그냥 밥 마구마구 말아서 먹는게 맛있지요 깍두기와 김치도 먹고싶은 만큼 잘라 먹으면 되구요 저는 사실 저 오징어젓갈이 정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저는 국물파라 뭐든 국물있는 음식이 있으면 국물에 말아먹는걸 좋아하는데이 오징어젓때문에 늘 맨밥에 젓갈만 먹는경우도 많을정도에요 근데 요즘 오징어 값이 비싼가 전보다 오징어 양이 줄고 무말랭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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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맛집 갈비탕이 더 땡겨벌써 3주전 호캉스때 이야기 되돌아가고 싶다 노보텔 독산 바로 옆 명가원설농탕에서 저녁을삼계탕 설농탕 이런 보양식을 먹고 싶다는 나연맘의 의견 적극 수렴해서보양식으로 금천구 맛집 찾아봤는데 별로 없고딱히 특별한게 없어서 그냥 바로 옆 여기로 명가원 차림표 참 옛날스럽다 그냥 코팅 메뉴 나연이는 어린이설농탕 나연맘은 영양갈비탕 난 장수설농탕거기에 만두 소짜로 하나 시켰어요 제가 워낙 좋아해서리이런 집 오면 반찬에 굉장히 민감한데요 왠지 이런곳 오면 기본 김치 깍두기에 대한 기대치가 조금 높아지네요 근데 특이하게 젖갈이 같이 나오네요 기본 반찬 중 깍두기가 특히 맛있어서 합격나연맘꺼 영양갈비탕 가격은 11만원이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제꺼 설농탕 먹었을때 아 갈비탕 시킬걸 이라고 저도 모르게  그만큼 안에 고기도 많고 부드러운 고기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이거 하나만이라도 금천구 맛집으로 손색없네요 나연맘 갈비탕에 너무 눈독드리지말고 제꺼에 집중장수설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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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싹싹 긁어 먹고 나왔다국물 한방울까지 재방문의사 백프로맛 가격 가성비 모두 만족한 식사였다 전날 술을 마시면 풍덕천수지근청 근처에서 해장 할만한곳이 두곳 생각 난다 그중에 한곳이 이곳 명가원설농탕 24시간은 영업을 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해장하기 딱 좋다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방도 있어서 손님에 간단한 식사 대접할때도 가끔 이용하긴 한다 대신 음식값이 좀 비싸긴 하나 그릇도 큰 그릇에 양도 많고 맛도 좋다 그래서 손님대접하기 적당하다 수지 풍덕천동 맛집 설렁탕으로 오래된 24시 하는 명가원 설농탕이 동네에서 오래된 음식점중에서 한 곳 점심을 사먹는 직장인들이라면 매 끼니때마다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직장인의 점심메뉴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가 부동의 먹거리라면 속이 편해지고 싶거나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생각이 나는 음식이 있다면 바로 설렁탕이 아닐까 싶어요 보정동에서 일을 할 때 풍덕천동에서 설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