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맥주 / 유미마트 맥주,호프

2019. 12. 15. 05:05맛집

유미마트 맥주,호프

급 맥주 땡길때 가는 곳 이태원의 길맥 느낌 비스무리하게 낼 수 있는 유미마트 맥주를 옴청 좋아하지만 많은 종류을 알지는 못해서 유미마트 갈때마다 꽤 난감하다

마감시간쯤에 가서 그런지 2층은 개방하지 않고 1층에서만 먹을 수 있었어요

2층이 이쁘다던데 1층에서 먹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허탕은 치지않아서 다행이였어요

간단한 안주 종류도 되게 많아요

샐러드 주문하려고 했는데 야채가 다 떨어졌다고해서 아쉬운데로 감자튀김 주문했어요

맥주는 스타우드로 생맥주도 종류가 꽤 많아요

병맥 뿐만아니라 생맥까지 두루두루 괜찮은 듯 해요

개인적을 얇은 감자튀김보다 두툼한걸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감자튀김 맥주도 굿굿 그리고 자기애가 강한듯한 개성 넘치는 사장님 강동역 근처에서 맥주가 먹고 싶을때 한번쯤 오기 좋은 듯 한 나중엔 좀 일찍와서 꼭 2층 가봐야겠어요

추가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또 방문 2층에서 촬영 한다고해서 또 2층 구경도 못했어요

대신 이번엔 사시미 주문하고 사장님께 병맥추천해서 먹었는데 짱맛 어떤맛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추천해주시는데 정말 다 괜찮았어요

사장님이 추천해준거 맛 없으면 자기 머리에 부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흑맥주 좋아한다고 했더니 요거 추천해주셨는데 이거 병도 귀엽지만 맛도 짱 끝맛에 초코향 나면서 무튼 짱짱 사시미도 생각보다 양도 괜찮고 맛도 좋았어요

회처럼 손질된 사시미 생각했는데 두툼한 육회모양처럼 나오더라구요

그치만 병맥 가격이 안써있어서 나중에 가격 폭탄 맞을 수 있어용 저희는 맥주 7병에 사시미 주문해서 11만원 조금 안되게 나왔어용 병맥주 가격대가 6천원1만원대 인듯해용 참고하셔용 강동 유미 맥주 1 맛 맥주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매우 좋은 곳 2 서비스 사장님이 옴청 친절하신데 그 친절함이 저에겐 너무 부담이여서 별 3개 3 분위기 분위기는 2층이 좋은거같아요

사진으로 2층 봤을땐 이뿌던데 1층은 그럭저럭 어제 퇴근하구 집가서 씻구 딱 핸드폰을 봤는데 이게 왠걸 은비언니가 맥주먹자는 카톡이 따악 그래서 바로 튀튀 나가버렸음 헤헤 집 뒤에 있는 유미마트가 맥주 먹기엔 역시 딱 겉으로 보기엔 카페랑 슈퍼 같이 하는 듯 함 근데 저기 카페같은데서 먹어두 대구 2층 테라스 있어서 올라가면 됨 그리구 슈퍼는 진짜 슈퍼임 과자같은거 사서 올라가서 안주로 먹어두 됨 그리고 밖에 요렇게 냉장고에는 세계 맥주가 한곳에 모여 있음 맥주 종류도 다양해서 넘나 좋타 저기 옆에 냉장고에 붙어 계신 분이 유미마트 사장님 되게 유쾌하신 분이에욤 긍정긍정 에너지 2층으로 총총 올라가면 내부는 저렇게 되어 있음 조기 가운데 보이는 문이 2층으로 들어오는 출입문 슈퍼 안쪽으로 해서 쭉 오다 꺾어서 미로같이 생긴 곳을 잘 뚫고 들어오면 2층에는 신세계가 펼쳐짐 뭔가 빈티지한 느낌도 들구 되게 이퓨리 함 우리 동네에 이런게 있따니싶을 정도 사실 요기 유미마트는 이미 천호동에선 유명한 맥주집 왜냐면 여기 드래프트 비어도 유명하지롱 그리고 창가쪽에는 요러케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와서 혼술 하기에도 좋은 듯 함 저날 나 먹을때 옆쪽에서 혼술 하시는 분들 계셨음 헤헤 그리고 이건 유미마트의 메뉴 메뉴가 진짜 많음 메뉴가 많아서 머양 다 마싯서 이럴수 있는데 진짜 말할것도 없구 JMT 다맛있음 진짜 다마싯졍 나 유미마트 조하 일단 은비언냐랑 나는 유미 드래프트를 시켰지롱 첫 잔은 드래프트로 먹어야 한다며 나는 유미에일 은비언냐는 유미IPL 먹었음 여기 에일 징챠 마싯서 와인 맥주도 있는데 그것도 조하 그리고 나서 드래프트 다음은 병맥주로 맨 오른쪽에 있는 사슴곰 그려져 있는 맥주 저거 사장님이 추천 해주신 건데 짱 맛있었음 그리구 가운데 있는건 은비언냐가 먹었는데 저것두 맛있다고 그러셨나 기억이 잘 그리고 이건 우리가 시킨 라면 사실 본격적으로 맥주 먹기 전에 둘이 점심에 떡볶이 하나 먹어서 배고파서 배라도 채우자고유미라면레어 미디엄 있음 라면마저 마싯서 국물 홀짝홀짝 조하 그리구나서 헤비한거 먹구싶다고 고기같은거 먹구싶다

바른맥주 맥주,호프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저도 암사동이 집인 남자친구 따라서 처음 가봤는데바깥 테라스도 있고 넘 맘에 든 곳이었어요 저는 호가든로제 처음먹어보는데 딱 여자취향 남자친구가 로제시키고 제가 블랑시켰는데로제 향이 강하다고 저랑 바꿔먹었어요 먹다보니까 암사동에 호가든로제는 바른맥주가 독점판매중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호가든로제 좋아하시는 암사동주민님덜께서는이리로 가시면 될듯 저희는 안주로 열대과일샐러드를 시켰어요 일반호프집에서 나오는 과일샐러드정도를 생각했는데너무 푸짐하고 맛있게 나와요 추천맥주인 골드에일도 시켜먹었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축구경기 보면서 홀짝홀짝 먹다보니로제1잔 블랑2잔 골드에일 까지 4잔을그래서 시켜먹은 감자튀김까지헤 살이 안찌면 이상해 맥주도

치킨보이 PUB 그리스,터키음식

그렇게 소문으로만 듣던 치킨보이집을 드디어 가봄 원래 치킨집은 이렇게 느닷없이 가줘야지 메뉴판 언니가 오기 전에 치킨보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는 치킨가이에게 메뉴를 추천받음 마늘간장과 와사비 치킨보이로 전에 가던 친구 말로는 첫 번째와 두 번째에 방문했을 때 문 닫아서 실패했다는 말이 3번째에나 성공했다고 하던데 난 한 번에 성공 자그마한 가게에 바형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에 앉았음 치킨은 요리 찍어도 조리 찍어도 어여쁜 법 크흐흐흥 그냥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이리 준비해준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어요 왼쪽부터 매운 소스 치즈 소스 그리고 머스터드 그리고 레몬 맥주 한잔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사장님 얼굴 잘 안보이니 초상권 괜찮죠 퐈이아 한 컷 8시 반이 되면 약간 불을 어둡게 해주심 8시 반이 맞나 여튼 치킨 포장해 가는 손님들도 은근 많이 오시고 치킨뿐 아니라 수블라끼도 반씩 가능해서 좋고 감자를 좋아하는 나 지난 번에 이거 먹고 완전 반해서 앉자마자 주세요 여행

신사호프 맥주,호프

비가 하루종일 부슬부슬 내리는 4월29일 저녁 빈대떡 or 치킨으로 기름기 충전이 필요한 순간 친구의 카톡 길동에서 닭 한마리 뜯어보자고 일반 치킨집보단 한 번 궁금했던 신사호프로 결정 길동 먹자골목 한신포차 옆에 위치한 신사호프 포장은 9000원이라는 배너 나름 저렴한 금액으로 포장해서 집에서 한닭 하기도 괜찮을듯 원래 신사역에 위치한 신사호프는 켄치에서 근무하시던 분이 켄치 스타일의 치킨을 저렴하게 술과 함께 먹을 수 있게 내셨던 그래서 상당히 인기몰이 했었던 그런데 내부 조명이 상당히 열악하다 분위기는 좋을지 몰라도 사진은 백퍼 엉망진창일듯 포장은 치킨한마리에 9000원 여기서 먹는거는 15000원 다양한 안주들도 포진되어 있지만 이날은 치킨이 엄청 땡기는 암울한 날씨였음으로 후라이드 한마리 주문 소주 4000원 나쁜집 하이트 맥주 행사중 호프브로이도 행사중

호치킨 명일점 치킨,닭강정

오늘 포스팅 할 곳은 호치킨 이라는 치킨 집인데요 사실 몇년 전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꽤 넓은자리로 이동했고 꾸준히 고덕동에서 사랑 받는 치킨 집입니다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호치킨은 동네에 위치해서 그런지 나이 많은 어버지뻘 되는 분들 부터 연인친구 중고등학생 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는 치킨 집입니다 자리 잡고 앉았는데 역시나 가게는 바쁘네요 언제부터 치킨이 이렇게 우리의 일부가 되었는지 참 좋은 먹거리 라는 생각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치킨은 기본이고 이제는 감자튀김 하고 샐러드까지 판매 하네요 일단 치킨은 포장가격으로 8500원 입니다 다른곳 보다 저렴한 가격인데요 매장에서 먹을경우 1000원이 추가 됩니다 제 기억엔 포장시 콜라는 없고 치킨무는 제공된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그냥 제일 무난한 크리스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후 기본 세팅입니다 양념소스 랑 치킨무는 언제나 리필이 가능하죠 드디어 나온 치킨 대략 이런 비쥬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