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0. 06:23ㆍ맛집
청하막국수가든 막국수
그래서 가는 길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하고 적당한 식당을 찾다가 청평검문소 근방에 있는 청하 막국수에 들렸다
청평에 다녀 올 때마다 지나가는 곳인데 거의 항상 주차장에 차가 가득 차 있던 기억이 나서 난간 위 화분에 벼를 심어 놓으셨는데 파릇파릇하니 예뻤다 주메뉴는 메밀 막국수 토종닭 백숙 감자전 수육 우리는 간단히 막국수만 주문했다
이윽고 막국수가 나왔는데 너무 배가 고팠는지 평소의 나답지 못하게 막국수 사진을 못찍었다
이럴 때도 있네 다음 방문 때 꼭 찍기로 함 막국수는 면이 부드럽고 적당히 매콤하고 설탕과 육수와 겨자를 기호에 맞게 첨가해서 먹으면 되는데 내 입맛으로는 여기 막국수 정말 맛있었다
화장실에 가려다가 발견한 청하막국수 뒷뜰에는 텃밭이라고 하기에는 좀 큰 밭이 있는데 이 곳에서 웬만한 채소를 다 재배하시는 듯 했다
수목원쪽 구길로 들어오셔서 청하막국수를 찾아주세요
물론 먼저 맛있는 막국수 한 그릇 자시고 나서요
청평 청하막국수에는 코끼리가 세 마리 있는데 한마리는 누워서 청하를 마시고 있다
나머지 두 마리는 맛있는 막국수 드시면서 찾아보시길 바로 건너편에는 꽤 넓은 하천이 흐른다 식당과 펜션 입지로는 무척 좋은 듯 함 올해로 27년째 같은 자리에서 청하가든을 운영하고 계시다니 막국수가 맛이 없을 수가 없지 부모님께서도 청하막국수에 대만족하신다고 하셨고 여행의 마무리를 맛있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청하막국수청하가든의 명함을 첨부하니 가평여행 특히 아침고요
청평역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멀지 않은 곳에 청평 맛집으로 막국수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가는길에 막국수라고 큰 간판이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청하막국수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인데 79월은 쉬는 날 없이 운영하셔요 메뉴판입니다
오늘의 메인 중 메인인 막국수입니다
막국수를 먹기 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청평 맛집의 막국수는 동치미국물을 취향에 맞게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모모커피 테이크아웃커피
눈쌓인 날 가기좋은 가평카페 모모에서 검은개들과 함께 힐링여행 가평에 자주 놀러가는 편인데 그동안 눈에 띄지 않던 카페가 이번에는 딱 시야에 들어왔다 연통에서 연기가 모락모락피어 올라서일까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중 보이는 가평카페에 주차를 하고보니 카페 이름은 모모 차에서 내려 몇걸음 걸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아주 커다란 검둥개 두마리가 가게앞까지 마중나와 엄마 뒤를 졸졸 따라간다 딱 가게 문앞까지 에스코트 메뉴판 가평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규모가 작은 카페라 앉을 자리가 없었고 주문해서 옆건물로 가서 마시면 된다고한다 밖에서 지나가면서 볼때는 잘 몰랐는데 크기가 작구나 싶었다 모모카페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3800 카푸치노 4300 대략 4천원선 커피 기다리는동안 진동벨 들고 카페 밖으로 나왔다 테라스 야외전망이 눈쌓인 하얀 강가가 너무 좋다 계단을 내려와 얼어붙은 강가로 내러갔다 여름에 가끔 케빈이랑 앨리스랑 낚시하러 오고 바베큐
라쿠나 카페,디저트
여러 곳을 찾아보긴 했는데 도선재청평냉면에서 가까운 곳에 뷰가 참 예쁜 카페가 있더라구요 도선재청평냉면에서 차로 1분이면 도착하는 청평호가 보이는 뷰가 예쁜 카페 라쿠나 길을 따라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했어요 처음 딱 도착했을 때 첫인상은 너무 좋았어요 청평호가 보이는 뷰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근데 참 쌩뚱맞게 주문 후 입장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주부들에게 최고로 피곤한 월요일 그래서 월요일은 가급적 약속을 잡지 않아요 그러나 집에 있기에는 아까운 하늘 하늘이 쥑이네 피곤한월요일 미세먼지없는날 날씨좋다 파란하늘 혼자라도 어딜 가볼까 혹시 몰라 톡 방에 올려 급벙개 OK 언니랑 정문에서 만나 어딜 가볼까 제가 생각한 후보지 라쿠나 어때 음 이런 날은 걷기도 좋을 것 같다고 하여 봉선사도 생각했어요 그러나 라쿠나 검색하더니 라쿠나가 더 땡긴다구 봉선사 라쿠나가 집에서 30분 거리라 잠시 갈등했죠 갈등은 짧게 출발 환상의 드라이브 길입니다
카페델씨엘로 카페,디저트
가평에 위치한 정말 맛있는 레스토랑카페 델씨엘로 다녀온 지 몇 달 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인스타에만 올려놓고 블로그에도 올렸는지 알았는데 아니었네 남편이랑 정말 맛있는 화덕피자를 먹기 위해 델씨엘로라는 카페를 다녀왔다 네비를 찍고 여기저기 후기글을 보니 길가에 있다고 찾기 힘들다는 사람도 있었고 찾기 쉬웠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미리 위치를 보고 가서 한 번에 찾았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카페 분위기가 완전 취향 저격이었다 첫 번째로 주문한 건 파스타 골고루 먹어 보기 위해서 파스타 한 개 피자 하나 골고루 시켜보기로 했다 파스타는 크림 파스타 선택 내가 좋아하는 간이 잘 배인 크림 파스타였다 한입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 그릇들도 전부 내 스타일 맛도 너무 맛있었다 인스타로 보고 바로 선택한 페퍼로니 화덕피자 이건 진짜 맛있었다 남편도 나도 페퍼로니를 좋아해서 항상 피자를 먹으면 페퍼로니 주문해서 먹는데 델씨엘로 페퍼로니 피자는 치즈도 가득하고 금방 구워서 나와 따뜻해서 더
사미가 한정식
초복이었지만 제대로 식사를 못했고 기분이며 몸 컨디션이며 너무나도 최악으로 떨어졌던 날 맛있는 백숙이 먹고 싶어 집 근처를 찾아보니 지역카페나 후기도 든든했던 사미가로 결정 청평 시내에 살고 있는 저희 집에서는 약 10분 거리 혹시 몰라 전화드리니 넉넉히 30분 정도 걸린다고 천천히 오시라 해주셔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백숙과 고기가 있었는데 백숙 드시는 분들은 출발 하시면서 미리 예약하면 바로 식사하실 수 있을거에요 배고팠던 날이라 미리 주문하지 않고 갔다면 30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을 것 같아요 사미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456 사미가식당 상세보기 청평 켄싱턴리조트하고도 가까워서 이미 켄싱턴리조트 맛집으로도 알려져있더라구요 이 쪽에서 숙소 묵으시는 분들은 들르시면 더 가깝고 좋으실 것 같아요 평일 저녁이라 비교적 한가했고 사미가 추천메뉴 토종닥 눈꽃 누룽지 백숙 능이 누룽지 백숙 참나무 장작구이 저희는 눈꽃 누룽지 백숙으로 주문 50000원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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