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탄 양우 중구 / 오발탄 충무로점 곱창,막창,양

2020. 1. 17. 16:21맛집

오발탄 충무로점 곱창,막창,양

충무로역 8번출구로 나와 대한극장 맞은편에 있는 오발탄 곱창보다는 대창을 선호하는지라 피곤함을 물리치고 금욜 저녁 충무로까지 갔다

메뉴판에 불빛이 반사되서 잘 안보이는데 대창 값이 2000원 올라서 32000원 우리는 양구이와 대창 1인분씩 주문 야채 샐러드 종류와 아식한 식감의 감자샐러드 튀김장아찌 동치미국물이 기본으로 깔리고 직원분이 알맞게 구워주신다 불판위 짙은 빨간색은 염통인데 작은 한덩이씩 서비스라고 이 염통이 가장 먼저 구워져서 맛을 봄 갠적으론 별루 맛이가 읎 좀 냄새도 나는거 같고 그다음으로 구워진것은 양 서걱서걱 쫄깃 쫄깃쫄깃 서걱 이 소스는 무슨 맛인지 잘 느끼지 못하겠고 같이 나온 상콤 야채 샐러드와 먹으면 좋다 가장 좋아하고 기대한 대창 우어어어 꽉찬 이 기름진맛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다가 쫄깃 쫄깃 역시 이 맛이었지 가장 맛있는 대창 2인분을 추가해서 저 빨려 올라가는 연기는 익으면 익을 수록 더 짙어지고 또 탱글 쫄깃 대창이 다 구워지면 쳐묵쳐묵 이렇게 먹을 수 있는건 추가로 부탁드린 청양이 요 청양이와 함께 먹으니 야채 샐러드도 없어두 되겠다 싶을 정도 소주는 이런 얼린 전용통에 놓고 마시니 끝까지 시원하다

구 근데 술값이 좀 비싸다 소주 5천원 맥주 6천원이었던듯 양대창 먹으러와서 양밥이 빠지면 섭하지 2인분이 기본 잘게 썰린 양과 김치넣은 볶음밥 고슬고슬 살아있는 밥 근데 좀 아쉬웠다

우선 밑에 많이 눌러붙지 않았고 약간 냄새가 어쩌면 내가 넘 배불러서 실망했을수도 있지만 같이 나온 김치 두가지 중 갓김치가 폭 익어서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구이 드신 손님에 한해서 양밥 포장은 2천원 할인해서 18000원이라고 한다 배부른 상태서 먹지말구 포장할걸 그랬나 싶기도 후식으로 팥빙수도 주셨다 오늘 넘 넘 더웠는데 딱 좋은 후식 나오다보니 매장 한켠에 스타일러가 있다

겨울같은 때 외투는 이곳에 보관하면 될것 같다

계산대 앞에 은근 아기자기 꾸며놓았다는걸 나오면서야 봤네 집으로 돌아오는 충무로역 내부에는 충무로라는 이름에 맞게 영화 포스터가 많이 걸려있었다

오늘 먹었으니 비싼 이 대창은 몇년 후에나 먹을 수 있을까 하였지만 집으로 오는 내내 입안에서 맴도는 숯향에 당장 내일이라도 또 가고 싶은 곳 사랑하는 오발탄씨 잘있었나요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보고 이제야 왔네요

넘 보고 싶었어요

시원한 옷으로 멋지게 갈아입으셨군요

여전히 비싸게 굴긴하지만 당신의 비주얼과 나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는걸로 용서할께요

더워도 당신과 함께면 덥지도 안쿤요 마지막은 달콤한 난 당신을 사랑해요

충무로 맛집 오발탄 뮤 지컬 프랑켄슈타인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동무가 기력 없을 때는 양이 기력 보강에 최고라며 눈에 보이는 오발탄에 차를 세웠다

여기가 무슨 지점이에요 하고 물으니 충무로 지점이라고 한다 오발탄이나 연타발은 뭘 먹을지 어떤 맛인지 아는 집이라 이름만 떠올려도 군침이 꿀꺽 꿀꺽 넘어간다

오발탄 역삼점 곱창,막창,양

오발탄 분당서현점 곱창,막창,양

안녕하세요 옷 글 쓰는 오늘은 오랜만에 미세먼지 보통으로 바뀐 맑은 하늘이 보이는 날이에요 그래서 매장 문도 열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기분 좋네요 물론 이곳에서 나간다면 퇴근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아 넘나좋겠다 여 러가지 이슈들이 많은 요즘이죠 하지만 그냥 간단히 볼만한 소식이 있길래 적어봅니다 주말 비 소식이 있는데 그전 오늘은 대구 기준으로 111년 만에 4월 최고기온이라고 해요 신기하네요 이상기후인지 변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균보다 약 10도나 높은 30도 초반대의 날씨였다죠 후 대프리카라는 말이 비하 발언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정말로 그냥 더워서 붙여진 말인 거 아시죠 저는 대구에서 대학을 나와서 4년 정도 살았었는데요 여름방학 때 집에 안 가고 자취방에서 에어컨 없이 선풍기로 생활했더니 쪄죽는 줄 알았던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기분 좋은 날씨가 길게 이어지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분당 서현에서 갔던 오발탄입니다 오발탄은 대창 특양이 유명한 체인점이고

양미옥 을지로본점 곱창,막창,양

노포의 향연 을지로는 오히려 새롭다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을 만나는 날 유부 2명에 유부진 1명에 총각 1명나이라 어렵사리 약속시간을 잡은 게 토요일 점심이었다 사실 다들 너무 바빴고 나도 바쁜 시즌을 보내는 중이라서 낮이라도 시간을 내어 얼굴을 보기로 하였다 남자들끼리 만나면 으레 수컷 냄새 가득한 곳을 찾기 마련 그러면 노포의 메인인 을지로가 당첨이 되고는 한다 다녀왔던 조선옥이나 산수갑산 중에 갈까 하다가 안 가본 곳을 가보고 싶어서 양대창 맛집인 양미옥에 가기로 하였다 을지로3가역 바로 앞에 위치한 양미옥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을지로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영업을 하며 유명한 곳인데 트렌디한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곳이다 얼마 전 책에서 요즘 10대들이 아날로그에 빠져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이유가 디지털을 태어나면서부터 접했기 때문에 오히려 아날로그가 그들에게는 새롭다는 이유였다 이와 같은 이유로 트렌디한 맛집 헌터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는 곳이다 엄청난 인

오발탄 해운대점 곱창,막창,양

해운대 유명한 맛집 오발탄오발탄 이름도 멋진곳오발탄잘못쏜 탄환 실수로 쏜 총알한국문학 소설 오발탄이범선작가의 소설제목이름은 정말 귀에 속 들어오게 지었다 인생이 오발탄 같다는 느낌이 들때 여기와서 맛난 곱창에 소주한잔 마시면서 인생을 위로 하라는 의미일까그러기엔 가격이 서민적이지가 않아 양보다는 질이라는 진리를 깨우치는 오발탄의 맛너무 맛있어 특양대창구이비싸도 난 오발탄의 곱창을 먹을것임비도 추적 추적 내리는 저녁오발탄0517466080  평일 저녁인데도 손님이 한가득주차장에는 주차안내 해주시는 분들이 주차안내를 해주신다 깨끗한 식당내부홀 써빙하시는 직원분들도 많음 메뉴판 도 멋짐상장이 들어 있을 듯한 비쥬얼  가격은 자비가 없구나  우리는 골고루 맛보기로 결정특양구이한우 대창구이양념갈비주문 밑반찬 나옴깔끔하니 정갈한 느낌 동치미달다구리 시원한게 맛남 밑반찬 맛은 괜찮음 양념갈비 특양한우대창반질반질탱글탱글해 보이는게 엄청 신선한 비쥬얼 숯불 장착 설레는 순간이제 맛나게 구워먹기만

https://xuhooni.tistory.com/entry/경기-구리시-맛집-참치루

 

경기 구리시 맛집 '참치루'

참치루 생선회 자연산 참치 무한 리필로 마음껏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 후기 친절한 서비스와 맛의 수준이 우수한 편이나 사이드 메뉴 등에서 참치루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없는 것이 아쉬워 만점을 드리진..

xuhoon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