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서울곰탕 / 서울곰탕 곰탕,설렁탕

2019. 12. 9. 17:31맛집

서울곰탕 곰탕,설렁탕

그래서 저는 도가니탕먹으면 항상 조금씩 남겨요먹순이가 남길정도면 정말 푸짐한 양이라는 거 상주맛집 남성동 서울곰탕에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서울곰탕이열치열로 더울땐 뜨거움를 찾아친구들은 왕갈비탕소머리곰탕나는 도가니탕이모도 친절하시구 맛도 깔끔 고기푸짐나무랄꺼 하나없는 서울곰탕상주서울곰탕 에서서

어느 지역을 여행하던 맛있는 먹거리는 필수 일텐데요

워낙 인기가 있는 곳이라 여러 번 실패를 맛보았다가 3번째 방문만에 드디어 맛볼 수 있었던 상주 맛집 서울곰탕 그 특별한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커피 한 잔도 7천원이나 하는 요즘 8천원으로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개인적으로 연고는 없지만 제가 애정하는 도시인 상주 그 중심엔 상주 중앙시장이 위치해 있는데요

매번 갈 때마다 맛있고 저렴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니 애정 할 수밖에 없는 곳인데요

마침 시골장터가 열리는 날이라 더욱 푸짐한 먹거리들이 가득했는데요

다양한 유혹을 뿌리치고 저희의 발걸음을 재촉한 곳은 바로 상주 맛집 서울곰탕 입니다

참고로 상주 중앙시장 장날은 2일 7일입니다

여러 번 방문 끝에 드디어 입성해 볼 수 있었던 이곳 조금 늦게 가시면 브레이크 타임도 있고 재료 소진으로 인하여 손님을 받지 않으시는 곳인데요

비밀이지만 팁 알려 드리면 아침식사로 방문하시거나 12시 이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가게 내부는 그저 조용한 시골 밥집 같은 분위기인데요

시간이 지나면 금세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는 곳이기도 했네요

상주 맛집 서울곰탕의 메뉴는 이러합니다

이름에 곰탕이 들어가 있는 만큼 곰탕은 기본으로 준비 되어 있지만 이곳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바로 쌈밥정식 인데요

8000원으로 상다리가 부러질만한 밥상을 받아 볼 수 있으니 한번 드시면 반해서 또 오고 싶어지는 그런 곳이었어요

상주가든 한식

오늘은 즐거운 휴일 어린이 날이죠어린이 날을 기념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하려고 바깥으로 나왔어요 맛나는 고기 먹으러 가는 길은 행복오늘 외식하러 간 곳은 상주 가든이에요 상주가든은 돼지갈비로 맛있어서 예전에 이전하기 전부터 자주 간 너무나 맛있는 단골집이에요 입구에서 한컷 오늘은 휴일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희도 겨우 앉았답니다 앉아마자 바로 메인메뉴 돼지갈비로 주문했어요 생고기 사진 짜잔돼지갈비 올리지마자 찍었는데벌써부터 군침이 꿀떡꿀떡맛있겠죠 고기 익는 동안 반찬도 찍어봤어요 요거 말고도 김치전 샐러드도 있어서기다리는 동안 배가 고파서 헐레벌떡 먹었지 뭐에요 대망의 고기 짜잔엄청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금만 더 익을때까지 기다려볼께요 드디어 한 입 먹었는데감동스러운 이 맛역시 요 집 돼지갈비 너무 맛있는 거 아닙니까한입 먹자마자흡 너무 맛있어서역시나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던 거 있죠 파채랑도 먹고쌈 싸서도 먹고어떻게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사진

골목해장국 해장국

상주 중앙시장 인근에 자리한 연륜 있는 해장국집에 들렀다 골목해장국지근거리의 남천식당이 휴업 중이어서 대안으로 찾은 곳 올갱이국 부탁드렸다 십여 분간의 기다림 끝에 오봉채로 받아본 다슬기 해장국쟁반 위의 모든 찬들이 하나같이 맛깔져서 거의 남긴 것 없이 집어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찬 맛 좋은 집의 해장국이 맛없을 리 만무 시원하고 개운한 올갱이 해장국 역시 일품이더라 밥 한 공기 말아서 순식간에 한 뚝배기 뚝딱 잘 먹었다 상주 중앙시장 인근에서 20년 넘게 동네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골목해장국서 올갱이국 맛봤다 메인인 올갱이국은 물론이요 배추김치와 장아찌를 비롯한 밑반찬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신촌묵집 한식

오늘같이 비오고 바람부는 날이면 지찜에 막걸리 두부김치에 막걸이 배안부른걸로 먹고싶을때딱인집근데 부산에서 넘 멀어요 맛은끝내준답니다 시골구석에 자리잡고 있는데주차장에 차는 만땅이네요 낡은간판이 정겹네요 시골 할머니집같은 메밀묵사발정말 맛있어요 부산에서는 차게 먹었는데 여기상주는 따뜻하게 나오네요 육수와 김치와 어울어진 묵사발 정말 최고칼로리 걱정안하고 먹어도 되는사진이 맛을 못따라 가네요 두부김치에 볶음김치양념간장에는 특이한 향이나네요 여쭤봤더니 산초기름이라네요 두부는 제가 먹어본 두부중에 최고 봄햇살이 넘 조으네요 파릇파릇봄봄봄 신촌묵집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가천1길 1420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

집밥 한식

회식때 메뉴에도 없던 닭도리탕을 주문했는데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간집집밥메뉴 주문한 청국장 2인분 기본반찬 정갈하니 맛나다 숭늉은 셀프집밥이 생각날때 가기좋은집상주맛집상주백반상주청국장상주집밥상주올갱이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