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동 후지 일식집 / 후지일식 일식당

2019. 11. 29. 20:04맛집

후지일식 일식당

일본의 어느 아담한 일식당 같은 분위기 실장스페셜 사시미 주문 깔끔한 죽과 상큼한 유자향이 듬뿍 나는 해초국수를 에피타이저로 시작하여서 신선함으로 쫀득거림이 일품인 새우장과 전복장 짜지 않아서 좋음 연어샐러드 아삭하니 신선한 채소와 연어와 잘 어우러지던 소스 한입요리로 나오는 생선튀김새우장어 도화동 맛집 후지일식의 메인요리 랍스타회와 참치회 흐흐언제나 메인요리는 비쥬얼적으로나 재료의 고급짐이나 환상 그자체 입니다

도화동 맛집 일식 후지는 12층으로 일본 다다미 스타일의 단독룸으로만 갖추어진 편안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정통일식만 고집해온 일식당이에요

곳곳에 일식당 다운 인테리어에 분위기를 더하고 에피타이져가 나왔다 연어말이 샐러드와 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았던 샐러드 우왕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전복장이랑 긴장새우 죽이랑 각종 에피타이져도 넘 맛있었다

도화동 맛집마포 일식집 후지일식 이번엔 제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도화동 일식집에 다녀웠어요

마포 후지일식으로 고고고 이니스프리와 The Cutter 건물 사이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마포 일식집의 외관부터 고급짐이 느껴지고 아주 좋네요

물도 흐르고 운치 있어요

도화동 맛집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는게 느껴지시나요

마포 일식집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밝은 느낌 아주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도화동 일식집의 장점은 룸으로 되어있고 양반다리를 하지않아도 되서 발 안 저리고 좋았어요

마포 후지일식의 테이블 셋팅도 깔끔 전복죽과 갈은 마 마가 부드럽고 깔끔했어요

부드럽고 위가 보호되는 느낌같은 느낌 전복이 많이 헤엄치는 전복죽이라니 꿀맛허니맛 편의점 전복죽 먹다가 먹으니까 편의점 레토르트 전복죽은 이제 못 먹을 것 같은 느낌 부드럽고 고소한 생연어 샐러드와 아삭한 야채와 전복장과 새우장 새우가 아주 탱글탱글하니 막 터지더라구요

밥 한 공기 있었으면 한 공기 뚝딱 가능할 것 같아요

전복장도 전복이 크고 실해서 맛있었어요

도화동 맛집에서 짱맛을 외치다jpg 부모님도 만족하시면서 맛있게 드셔서 뿌듯 메인이 들어왔어요

참돔과 광어느님의 아름다운 자태가 아주 좋네요

후지 일식당

워낙 싱싱함이 살아있고 자연산의 감칠맛으로 밍밍한 맛에 회 잘 못드시는 언니도 후지에서는 회를 드신대요 함께 나온 해산물 문어 관자 단새우 멍게 일식당 후지에서는 자연산 재료만 쓴다고 들었는데 한점한점 정말 신경쓴 싱싱함이 느껴졌어요 빠질 수 없는 튀김 항상 옳은 새우튀김 외에 일식당 후지에는 특이한 튀김이 있네요 신랑이 열시쯤 귀가하시더니 나에게 내미는 이거슨 드라마에서나 보던 초밥도시락 0 난 아직 이렇게 한번도 못 먹어본 여자 꺅 좋다고 난리 근데 저녁 배불리 먹었었는데 신랑이 자주 가는 삼성동 일식 후지 일때문에 주로 가서 난 가보지 못한 곳 맛있게다 _ 반지르르르르르르르르 새우랑 고구마튀김도 근데 날도 촙고 눅눅해졌음 역쉬 일식튀김은 바로 먹어줘야 제맛 아쉽 이거보니초밥 먹고프네 0 초점은 어디로 배불러서 결국 3점 남기고 가끔 이렇게 포장해오는거 원츄해용 하트가 뽕뽕 절로 나오더라는 다음번엔 꼭 직접 방문하고픈 신랑님델꼬 가주세용 일식 후지 0256503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4317 구일빌딩 1층 지인들과의 모임이 대치동 일식당 후지에서 갖게 되어 오랜만에 방문했다 후지는 재일교포가 창업해서 20년 이상을 영업을 해온 전통 있는 일식당이다 사실 강남 일대의 일식당들은 가격대도 높지만 단골손님이 좀 더 대접받는 분위기라서 자주 가지는 못하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여기 후지 단골이라 덕분에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회식하기 괜찮은 고급일식집 후지 안녕하세요 계라니에요 얼마전 삼성역에 위치한 후지에서 사시미정식을 먹었었는데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대접받는 기분이 좋았던 후지를 포스팅해보아요 점심특선으로 사시미정식 가격을 확인하고 들어갔어요 12시 5분 정도 된 시간이였는데 엄청 바쁘시더라구요 역시 삼성역에서는 가격대가 나가는 고급일식집도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사시미정식B로 주문했어요 40000 기본찬과 소스들이 셋팅되구요 10여분정도 기다리니 사시미가 나왔어요 2인기준이라 그런지 회도 딱 2점씩 있네요

도쿄하나 사당점 일식당

얼마전 완전 꿀맛 존맛 너무 마음에 들었던 맛집을 다녀와서 포스팅함몇년 전부터 계속 남편 친구 가족들 모임 중같이 여행계를 하고 있는 모임이 있음결혼하고 애낳고 살다보니 바쁜 일상에 찌들어 막상 여행 가기도 쉽지 않고비용도 만만치 않아 여행이 부담스러워 못가곤 했는데이 여행계를 통해 같이 돈 모으고 돌아가면서 돈을 몰아줘서 여행다닐수 있게 하는 이렇게 몇번 여행을 다녀오니 넘나 좋은것그리고 가끔씩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식사도 하고 여유되면 술도 한잔씩 하는데 이번 모임은 점심을 함께 하기로 해직접 모임장소를 알아보고 예약한 곳우리가 다녀온 사당 맛집 도쿄하나진짜 분위기 장난아니고 음식 맛 서비스까지 다 완벽했음 도쿄하나 사당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 11 3층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세트장을 보는것처럼 멋지게 꾸며져있더라 테이블은 홀 타입이 아닌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아무래도 요즘은 산만하고 시끄러운곳보다 이렇게 조용하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단족된 공간을 더 선호하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방마다 서버가 따로 배정되어 있어식사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신경써주기때문에 훨씬 편한 식사를 할 수 있음 혹시 모를 나중에 단체모임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양해를 구하고 둘러봤는데생각했던것보다 수용인원 폭이 굉장히 넓은것 같더라인테리어도 방마다 컨셉이 조금씩 다르게 되어있어 더 매력적이었다는보통 획일적으로 통일하기 마련인데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쓴게 느껴짐세상 분위기 고급지고 좋드롸 어른들이나 격식있는 자리로 많이들 모이는 곳이라 그런건지굉장히 오리엔탈한 분위기에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특히 조명이 엄청 맘에 들었는데 은은하게 비추는 불빛이 뭔가 안정적인 느낌이랄까문양도 옛 한옥에서 볼수있을법한 스타일이라 단아한 느낌도 나고이곳 컨셉이 일본한국을 섞은 퓨전이라 그런 듯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예약해서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 하나씩 구경도 하고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문한 음식 나오기만 기다리는중식기도 예약 인원에 맞게 세팅이 쫙 되있는데 이마저도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그릇 문양들도 백자를 보는것처럼 단아하고 기품있게 느껴지더라는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결혼전에는 그릇에 1도 관심이 없어서 처음엔 그저 화려하고 확 튀는게 좋았는데나이가 드는걸까 취향이 서서히 바뀌더라는이젠 이날 사당 맛집에서 본 것 처럼 정갈한 느낌이 나는게 좋더라한치의 흐트러짐없이 딱딱 맞춰서 세팅되어있는 테이블에 앉으니 뷔아피가 된 기분 음식은 코스식으로 먹는 속도에 맞춰서하나씩 차근차근 나왔음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먹을 수 있었다 다이어트 할 때 먹는 속도를 천천히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습관이 빠르게 먹다보니 몸에도 안좋다는게 느껴짐 그래서 요즘 일부러 빨리 먹는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중인데그게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그래서 이렇게 차근차근 나오는 곳만 찾아다녀야 될랑가 식전음식으로 샐러드가 나왔는데다양한 야채에 해초와 토마토가 있어서 식감도 정말 다양하고 여러 맛을 같이 느낄수 있어 참 좋았음상큼한 드레싱이랑 전체적으로 조화도 넘나 괜찮더란 사시미 샐러드도 나왔는데보통 초장이나 간장에 찍어서 따로 먹는게 회인데 이렇게 샐러드로 나오는게 신박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생소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시미라니 사시미 덕후인 내입맛엔 무조건 맛있을것 같아서한젓가락 바로 집어먹어봄 옆에 함께 나오는 채소 양파 날치알과 다 같이 먹어봤는데 드레싱과 함께 전체적으로 참 잘어울렸다 확실히 에피타이저답게 입맛을 돋궈주는 역할을 톡톡히 함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해지는 그런곳대화나누기도 참 편하고 굿굿샐러드를 즐기면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고 있는 찰나 메인메뉴가 등장확실히 사당 맛집 답게 메인이 끝장나더라는 보자마자 눈이 엄청 휘둥그레지는 비주얼 무슨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더라완전 감동감동 이거 먹기가 너무 아까운거 아니냐묘 다들 한마디씩 사시미랑 스시 해물모리가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엄청 싱싱 신선한 느낌 해물모리에는 다양한 해산물들이 가득가득 담겨져 있었다 문어는 쫄깃하면서도 한편으로 부들부들한게 느껴짐쫠깃쫠깃 식감이 엄청 좋았던 내가 샤릉 하는 음식들이었음 언제먹어도 맛있는 참치는 간장에 와사비 촥 풀어서 콕 찍어먹는데 엄청 꼬습더라 연어도 특유의 향과 함께 부드럽게 입에서 사르르르 계속 손이 가는 맛 초밥은 내 최애 음식중 하나인만큼 엄청 좋아하는 음식인데플레이팅에서부터 정성이 가득한게 느껴지더라어찌나 세심하고 정교하게 세팅했는지 넘나 이쁨 재료 선정 또한 굉장히 고심해서 한다는 느낌이 먹으면서도 들던게하나하나 어찌나 신선하고 싱싱한지 식감이나 맛이 훨씬 월등한 느낌이 들었다 거기에다 프로의 손길이 거쳐지니까 이건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는 듯먹으면서도 계속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그런 맛 사시미 플레이팅 센스 진짜 쩐다고 느낀게 접시에 낚시하는 인형 모형이 있더라 생선회라 이런 컨셉으로 꾸며놓은것 같은데 아이디어 한번 기가막히네 하나하나 맛있게 맛보고 있을때 쯤 물회 가 떡 하고 나오더라아주 굿타이밍 이었다 뭔가 시원한게 땡길때였는데 요게 나와주니 어찌나 반갑던지 여름에 더위날리는데 물회만큼 제격인게 없는 듯국물이 참 새콤달콤한게 입맛을 당기는 맛거기에다 살얼음이 동동 떠 있어서 진짜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드는 더위를 타파하는 맛이었다 안그래도 요즘 폭염이다 뭐다 다들 힘들어하는 날씨인지라나도 나이들어서 그런지 더위에 점점 나약해지더라 그래도 좀 날씨가 선선해진듯 하긴 한데 아직도 에어컨 없이는 못산다는그래서 이번 여름은 물회로 연명하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생 선 회 두께가 엄청 실해서 접사 인증샷보통 먹는 회보다 훨씬 도톰해서 그런가 씹는 식감도 톡톡하니 참 좋더라간장이나 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었는데 무엇보다도 묵은지 그리고 방풍나물장아찌가 같이나와서회에다 싸먹었더니 더더 스페셜한 맛을 느낄수 있었다 묵은지 한잎 펴서 깔고 그 위에 도톰한 회 한점 올린 다음에장아찌 하나 올리고 취향껏 장을 살짝 첨가해서 한입에 쏙 싸서 먹으면 되는데 내 취향은 개인적으로 와사비 를 넘나 좋아해서와사비를 살짝 넣고 같이 먹으니까 알싸한 맛과 함께 감칠맛이 가득 느껴져서 넘나 맛있더라 단짠의 조화가 정말 좋았던 고기가 나왔는데바삭바삭한 누룽지와 함께 나와서 같이 먹었더니 부드럽고 바삭한게 반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조화롭고 맛있드롸 볼락이라는 생선을 튀겨 나온 볼락 튀김생선종류에 일가견이 있는 나로서 개인적으로 뽈락 참 좋아하지말입니다

프릳츠 도화점 카페,디저트

공덕역 카페 프릳츠 봄비의 카페로그 부산에서 서울로 여름휴가 온 지혜 언니와 민정이가 머물렀던 곳이 공덕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는 신라스테이 그래서 헤어지기 전에 공덕역에 아무 곳이나 가고 싶었고 거기가 에어컨이 빵빵한 한옥카페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았다 언니 말로는 여기 트레이드마크가 저 물개 그림이란다 그래서 나도 찰칵 찍었지 안은 이렇게 현대식 한옥 스타일이다 한온 카페라 해서 내가 생각했던 게 있는데 그것보단 좀 현대식이었다 입구를 지나면 너른 마당이 나온다 마당에도 벤치가 있고 무지개색의 파라솔이 활짝 그럼에도 마당을 휙 지나갔다 더워 더워 1층으로 들어가니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우리에겐 플랜 B가 없기 때문에 여기로 결정 여긴 특히 베이커리가 맛있는 카페다 이렇게 사람이 많았다 살갗이 닿기라도 하면 끈적끈적 기분이 찝찝할 정도로 더운 여름 우린 운 좋게 창가에 앉았다 내가 먼저 세 자리를 잡고 있어야 했기에 메뉴를 보지 않고 주문해야 했다 그래도 센스쟁이 지혜 언니와 민정이가 내가 좋아하는 메뉴를 척척 골라왔다 달달한 거면 언제나 두 손 들고 환영하는 나를 위해 달달한 바닐라 라떼를 그리고 햄을 좋아하는 민정이가 햄이 담긴 빵을 다 맛있다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다 꺄 다른 건 모르겠고 빵과 커피 맛집은 인정 여리 진짜 베이커리 맛집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궁금할땐 네이버 톡톡 하세요 셀렘 가득한 오키나와 여행 영상 보는 순간 설렘이 설렘 가득한 오키나와 자유여행 영상 구독구독 안녕하세요 테픈입니다 출장비 받아서 서울간김에 뽕을 뽑고 오겠다는 의지로 카페를 한군데 더 찾아갑니다

후지 (ふじ, Fuji) 우레시노 후지fuji에서 저녁식사

오코노미야끼에 나마비루 한잔을하러 후지로 왔다캬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지온천하고 나서맥주 한잔을 마시니기가 막히게 맛있었다냐하하맛있게 먹고 있는 중간에중년부부 두 커플이 내 옆에 앉으셨는데알고보니 한국분들사돈끼리 여행다니시는 모습이너무 보기에 좋았다그분들과 이야기를 조금 나누다가덕분에 다른 음식들도 맛보게 되었다혼자오면 음식 종류를다양하게 맛볼 수 없는 것들이 아쉬운데이래저래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양도 많고 맛도 좋고 짱이렇게 먹고 1100엔 정도가 나왔다굿우레시노의 마지막날 일정까지아주 야무지게 클리어 했다다음에도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