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디저트 카페 / ROUTE45 카페,디저트

2019. 12. 21. 23:28맛집

ROUTE45 카페,디저트

청명하고 맑은 가을이 시작되어가는 9월이다

스트레스 지수가 점점 높아져만 가는 주말에답답함을 풀고 바람 쐬기 위해 아침부터 드라이브길에 올랐다

처음 목적지는 시승기 쓰러도 가고와인딩도 즐길 수 있는 곳가평 로코갤러리로 달렸다

아침 바람을 맞으며 신나는 음악을 틀고 달리다 보니도로에서 아드레날린을 업시켜주는 녀석을 보았다

아드레날린의 주인공롤스로이스 던 난 언제쯤 이런 녀석을 유유자적하게 탈수 있는 날이 올까생각하며 감상하다

내 갈길로 들어섰다

엄청난 차들이 몰려가는 시간대를 살짝 피해서 갔기 때문이지로코갤러리로 올라가는 길은 한적하고 안개가 살짝 내려앉은 모습이 너무 멋지다와인딩을 살짝 즐기며  열심히 달리고또 달리다 보니 어느새 로코갤러리에 도착했다

대략 6개월 만인가 아무튼너무 오랜만에 방문이다

피크시간을 살짝 피해서 가니이미 많은 차들이 도착해 있었다

그중에서 눈길을 확 사로잡은 건벤츠 맥라렌총 4대의 맥라렌이 와있었다

실내도 궁금하고 배기음도 궁금하고움직임도 궁금한 녀석이기에 한동안 눈을 못 떼고 있었다

맥라렌을 실컷 구경하고로코갤러리 앞으로 보이는 경치는정말 답답함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에 안개가 내려앉아 있는 모습이너무 멋지다 로코갤러리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인생샷을 건져내기도 했다

8등신처럼 보이는 인생샷이다

조금 휴식을 취하고 내려갔다

로우키 카페,디저트

남양주에 오래 살았지만 딱히 남양주가 트렌디한 장소인 적은 없었고 그걸 기대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요즘 카페 붐을 타고 북한강을 끼고 있는 남양주에 카페들이 우수수수 생겼다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자주 타는 부모님 말로는 카페마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이라고 하지만 이번엔 강변에 있는 곳이 아니라 커피가 맛있다고 추천받은 남양주 카페를 찾아서 방문했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아 최민수의 단골집이라는 덕소숯불고기가 근처에 있다 다음엔 여기 가봐야겠다 2 구조단층으로 된 건물이다 네이버에는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써있지 않았는데 내가 갔던 날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었다 그날그날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매장에 들어가면 가운데에 커피 바가 있고 오른쪽 끝에서 주문할 수 있다 왼쪽에는 로스팅 머신이 있다 로스터리답게 커피빈을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이외에 로우키 로고가 박혀있는 MD도 함께 판매한다 커피는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주신다 카페의

르쟈뎅드카페 카페,디저트

남양주에 위치한 루프탑이 있는 르쟈뎅드 카페를 다녀왔어요 단독주택들 사이에 있더라구요 주차장도 넓게 따로 있어서 더 괜찮았어요 근데 희한하게 주차를 하면 커피를 구매한 영수증이 주차권이라고 밖에 있는 남자직원들한테 보여줘야한다네요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이야기해서 당황 조금 불친절해서 당황스러웠어요 외관은 엄청 크고 높아요 이층으로 올라가서 주문하면되구요 이용시간은 2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애견은 동반이 되는데 안고있어야되고 방석에도 내려두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계단이 꽤 가파르니 조심해야한답니다 메뉴는 1인 1메뉴 남양주에 예쁘다고 하는 카페들은 왜 스타벅스보다 커피가 비싼걸까요 루프탑이나 한강뷰 이용료같은 아메리카노 두잔 진동벨이 울리면 다시 2층으로 가면되구요 저희는 3층으로 올라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세히는 찍지 못했지만 이런식으로 낮은 간이 테이블이 있고 앞에 의자와 뒤에 긴의자에 나란히 앉을수있어요 근데 여기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좁고 가게가

아지오1011 카페,디저트

가족과 함께 휴가 갔다 집에 가는 길 애매했던 시간에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북한강쯤에 위치한 남양주 카페를 가보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아침에 든든히 전복죽을 먹었고 두 시간 뒤인 퇴실쯤 되니 입이 심심해져간단히 뭐 좀 먹자는 결론을 내고 동생이 찾아낸 아지오 1011로 향했다 나는 네가 아는 곳인 줄 알고 따라갔었던 거지 대체 뭐라고 검색했길래 여기를 데리고 온 거지글 좀 써보자고 잠깐 찾았더니 죄다 체험단 후기들로 가득하구나그건 그렇고 숙소와 10분 정도 위치해 있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사실 간단히 빙수 정도만 먹을까 생각을 했던 건데 입구에 친절히 음식 사진이 있고요 우린 또 예외 없이 세트로 시켜 먹고 있었다 결국 든든히 점심까지 해결했다는 결론이다 주일 정오쯤 이였는데 런치 타임이었는지 손님이 꽤나 있었다 그리고 다들 식사를 시켰더랬다1층에서 주문하고 위층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인데 단체로 시켜서 쟁반만 몇 번 나른 건지음료는 뭐 그냥 이해하겠지만 음식을 가져다주는 것도 아니

딜리카포 카페,디저트

딜리카포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664 1층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여전히 많고날씨가 좋아서 창문도 활짝 열어놔서 1층은 자리가 없더라구요 어쩔수없이 2층으로 갔지만 전체적인 뷰는 2층이 좋다는거 예전에는 커피가 다른데 비해 저렴했던것 같은데 주변 시세에 맞게 78천원 하네요 헉 소리나는 가격들 오늘 딜리카포를 포스팅하는 이유는커피먹고 나오는길에 보니 카페 주변을 이쁘게 리모델링한것 같더라구요 조각공원처럼 이쁜 조각들이 여기저기 있구요 그네도 있고 사진찍을 곳 여러군데가 있어서강바람 맞으며 구경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남양주야 너무 분위기좋고 이쁜카페들이많지만이렇게 강을 끼고 야외 마당이 펼쳐져 있으니 여기저기 사진찍을만한 곳이 많더라구요 남양주 대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