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 오리요리원래는 보양식 오리 요리 전문점입니다고색동에 오리백숙전문점 목향을 다녀왔어요능이버섯이 들어간 한방백숙이라 제가 평소 닭요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일인이라 기대를 안고 가봅니다홀 내부도 넓고 룸좌식도 많네요단체회식위주로 많이들 찾을만하네요능이버섯 한방닭백숙 60000 오리탕수육중 20000 백숙예약을 했는데 당연하게 오리로 주문이 들어갔더라구요저는 닭을 사랑하니 메뉴 급변경 보통 오리백숙이 더 비싼데 여기는 닭이나 오리가격이 같네요음식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셀프삼매경 벽 그림과 정갈하게 담은 밑반찬이 잘어울리네요너무 이쁨 3인이 먹기에 적당해요삼계탕이라도 있음 추가하면 좋겠는데 양이 애매하더라구요건강하게 몸보신했어요백숙을 다먹은 국물에 죽을 해먹으라고 약밥같은 밥을 주는데 죽은 맛있게 먹었어요하..

네네치킨 연산토곡점 치킨,닭강정정가네 양곱창 한식축제같던 어제 혼술하고 뻗어서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고 하니 꽁꽁싸매시길 바랍니다 겨울하면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겨울과 어울리는 연산동 맛집을 찾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주소 부산 연제구 고분로 31번길 21연산동전화번호 051 917 0977영업시간 17시 05시연중무휴연말엔 모임들이 많을 수도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평일 한산한 시간에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 양곱창집은 약간 허름하고 낡은 분위기였는데 정가네양곱창은 매장도 크고 인테리어가 세련되서카페같은 분위기도 나더라구요 조명도 밝아서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한우 양곱창을 1인분 9000원에 착한 가격으로 먹..

송탄 명가부대찌개 한식송탄 최네집부대찌개 찌개,전골팽택송탄 김네집 과 더불어 송탄부대찌개의 양대산맥으로 일컬어지는 최네집부대찌개 본점김네집이 원조라고 알려져 있지만 최네집도 1969년도에 오픈했으니 50년된 노포입니다 예전에 김네집에 방문해봐서 이번엔 최네집에 방문110075099149평택송탄 맛집 김네집 송탄부대찌개의 원조의정부와 더불어 대표적인 부대찌개 도시 인 송탄 지금은 평택시와 통합되어 행정구역상 평택시에 속해yjoshjhblogme 이곳이 본점이고 지점이 상당히 많더군요 국내 최대 규모 부대찌개집일듯 홍대입구에도 직영점이 생겼나 보군요 공휴일 이른 점심인데도 이미 만석간신히 빈자리 하나 찾아서 착석 메뉴 비교적 심플합니다 김네집 처럼 일인분도 주문 가능 일인분인데도 큼지막한 냄비 등장종업원이 ..

소문난 오돌뼈 육류,고기요리올만에 블로그 글쓰네요요즘 귀차니즘요즘 날도 좋아서 꽃보러 자주 다녀요 요즘5월에 장미축제가 한창이죠장미축제로 곡성기차마을에 갔어요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곡성맛집 찾다가 발견한곳소문난 오돌뼈곡성 기차마을과 도보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곡성농협 본점을 네비에 치고 찾아가면 더 쉬워요곡성 농협 건너편에 보면 소문난 오돌뼈 식당이 있어요배가 너무 고픈 오늘 드디어 들어갑니다뭘 먹을지 고민 행복한 고민 갑자기 삼겹살이 땡겨요삼겹살 2인분 시킵니다안에 앉을수 있는 자리도 있었는데 우린 밖에 앉았어요반찬이 하나씩 나와요 주방은 오픈형이라서 밖에서 잘 보였고 식당도 매우 깔끔해서 좋았음 그리고 제일 좋은건 숯불에 고기 먹는것 숯불이 들어왔어요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고기가 왕 두꺼움아이 좋..

팔선생 중식당특히 저 튀긴꽃빵은 성내동 팔선생 강추 메뉴입니다성내동 팔선생에서 온가족이 오손도손 저녁 8월 26일 수요일은 아빠의 음력 생신이었다상일동 진진반상이냐 가든파이브의 차이니즈고메뷔페냐 성내동 팔선생이냐 고민 끝에 솔로몬 신은혜 선생께서 성내동 팔선생으로 가자하여 고고 팔선생 외부 이날 태풍 때문에 비도 너무 많이 왔고 감기몸살로 온몸이 쑤시고 머리도 지끈지끈 컨디션이 너무 별로라서 내 컨디션만큼 사진촬영 수준 또한 별 루 별 루 내부는 중식당 치고 넓은 편인건가 암튼 대략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달까나 그리고 보이는 오픈 주방 주방장 분들이 바삐 음식을 만들고 계셨다 성내동 팔선생 메뉴판이다성내동 팔선생은 역으로 따지면 강동구청역 부근에 있고 위치로는 강동CGV 옆 골목에 ..

곰다방 2호점 (Cafe Gomdabang) 혜화 곰다방 혜화 곰다방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음료와 케익을 주문했는데 요즘은 시럽으로 가게 이름 써주는게 유행인가봐요 아이스 카페모카타요카페 유기농 커피와 미니어처의 만남 타요카페 버스를 타듯이 가볍게 들어오라는 뜻에다 맛있는 커피를 타주겠다는 뜻을 더해 타요카페라 이름 지었다 카페에서는 미니어처 강좌가 진행된다 프레이저플레이스남대문 퍼스트플로어 양식보니 모임 장소로 최적이죠 한 중 양식의 코스 메뉴들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괜찮은 게 중식코스라길래 대부분 중식으로 주문했고 두 명은 양식을 주문했었었는데 결론은 역시 중식이 괜찮더라고요 기본으로 나오는 건지 양식 코스에 포함된 건지 모르겠으나 푸짐하게 나온 식전빵 빵은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늘 가는 그저그런 백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