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7. 21:00ㆍ맛집
주락가 요리주점
식사하시고 2차로 술한잔 하실거면 주락가로 오랫만에 찾은 공덕동 공덕동 조용한 골목가에 위치한 아담한 퓨전 요리 주점으로 음식맛도 제법이고 분위기도 조용해 동네 친구들과 한잔할때 가끔씩 들르고 있다
모츠나베 어찌보면 모츠나베의 메인은 곱창 및 소고기인데 개인적으론 버섯 숙주 부추 등의 조연들이 더욱 마음에 든다 삼삼한 순두부도 훌륭한 소주안주 돈가스 안주 12000원 사실 이런식의 냉동 돈가스는 돈주고 사먹기가 거시기한데 개인적으로 돈가스에 소주 마시는걸 너무 좋아한다 이상하게 집에선 돈가스를 잘안먹는데 그분이 돈가스를 별로 안좋아하신다는 모츠나베 돈가스에 소주와 맥주를 번갈아 처마시다 또 사망 공덕동 주락가 편안한 동네 호프집 분위기 모츠나베를 필두로 다양한 안주가 공존하는 곳 소주 맛도 돌고 맥주 맛도 도는 전천후 퓨전요리주점 되시겠다
어제 저녁은 네이버카페 행복한만찬 번개모임 공덕동퓨전요리주점 주락가 입장때 찍은 사진 나올때 찍은 사진 주락가_휴무일 매월 둘째주 토요일 일요일 넷째주 일요일 목포MBC 방송캡쳐라 하시더라구요
공덕동 맛집 이자카야 주락가 다양한 안주와 주류 마포 공덕동에는 2차에 좋은 집들이 많다 그중 하나가 다양한 안주와 주류를 갖춘 퓨전요리주점 주락가 이날도 2차 아담한 가게에 재미를 주려고 화단 색이 다른 테이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무려 퓨전 요리 주점입니다
휴지는 화장실 밖에 걸려 있으니 가지고 들어가시길 이 동네에 오래된 집이 많아서 화장실이 지저분한 경우가 많은데 이 정도면 만족 공덕역에서 애오개역 가는 골목길에 자리한 퓨전 요리주점 주락가 시원한 생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와 안주들이 마련되어 있는 단골 술집이다
얼마전 의 동네선배 형님의 초대로 찾아간 공덕동 퓨전요리주점 미식회 모임 이야기 입니다
퓨전요리주점이라네여 듣기로는 여기있는건 웬만해선 다 맛있답니다
민물고기로 만든 어포라고 하셨는데 뭔가 신기한 맛이었음 어찌됐든 감사합니당 맥주 땡길때마다 자주 갈 단골집 찜콩 아니 그러니까 대체 공덕 어디에 있다는 거야 나 마포 공덕은 거의 다 아는데 공덕동에 주락가라는 퓨전 요리주점이 있다
사십 년 전의 모습 그대로의 건물과 골목길에 퓨전 요리주점 주락가가 있다
주인장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할 수 없지 아는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알려진 공덕역의 명물 주락가는 퓨전 요리 주점이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와요 공덕동맛집 공덕동술집 퓨전요리주점 주락가 안녕하세요
비오는 월요일 저녁 여의도에서 육칼을 맛있게 먹고 2차로 간 공덕동 요리주점 주락가에서 민어찜에 맥주 한잔 하고 왔습니다
바야흐로 때는 12월 28일 저녁 7시부터공덕동에 위치한 요리주점이라고 하긴 아까운 저의 단골 완소 맛집 주락가에서 제가 페이스북에서 운영하고 있는 끼리끼리 식도락 모임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작년 술맛지다 행사에 이어 올해 기획한 Foodtelling푸드텔링 Four season사계 4월에 Spring봄편을 가졌었고 지난 토요일28일 Summer여름편을 했다
마포 갈매기 갈매기살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갈매기살과 계란이 맛있는곳 마포 갈매기 맛있어요 분위기로 먹는 맛 소
갈매기 살이 제일 맛있었다 양념 갈비는 구을때 너무 잘 탄다 옆에 있는 계란찜도 너무 맛있었다굿 공덕역 마포 갈매기 골목에 위치한 곳으로 정말 인기 많은 식당입니다 갈매기살도 맛있지만 찍어 먹는 소스는 정말 맛있습니다 또한 고기를 중심으로 사이드에 계란을 무한으로 풀어 주셔서 계란에 김치와 마늘 넣어서 익혀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마포 갈매기가 바로 이것이였군요 촌놈이 마포 가서 드디어 마포 갈매기를 먹었네요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맛 공덕 마포갈매기가 유명한데 맛있어요계란찜에 김치랑 마늘을 같이 넣고 먹으면 별미입니다 사람도 많고 시끌시끌 재미있습니다 엄청 맛집이라기 보다 직장 동료들과 편하게 소주 한잔할때 가기 좋은 곳입니다고기가 기본은 하는 편이고 둘러주는 계란을 먹을 수 있어 가성비 좋죠화장실이 많이 불편하고 매우매우 시끄러운 게 단점입니다 특별히 맛있지는 않지만 그냥 소소하게 갈매기살 먹기 좋은 가게입니다 계란을 둘러 주는게 포인트인 집 분위기로 먹어주는 맛이라는게 있죠최대포도 그렇고 마포 갈매기도 그런 것 같아요여기가 여기인지 모르겠지만 어렸을때 아빠 손 붙잡고 갔던 곳도 허름한 마포갈매기라는 이름의 식당이었는데 기본적으로 계란이 겉에 둘러져 있어서 술먹을때도 좋아요 안주하기 가격도 저렴하고 외국인에게도 유명한지 요즘 외국인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삼겹살도 맛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사람이 너무 많은거 어짜피 고깃집이라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괜찮은 질의 갈매기살을 취급하며 불판 옆에 둘러주는 계란이 맛이 있어 사람들이 고정적으로 있는 곳임 주변에 업무건물이 많이 있어 장사는 잘되는 편임 그야말로 제대로 된 마포 갈매기를 즐길 수 잇는 곳입니다 계란 크러스트에 김치 나물등을 섞어 주셔서 갈매기 살이랑 제대로 쌈싸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소문난쭈꾸미 주꾸미요리
대표님의 주꾸미 사랑은 물론 주꾸미를 사랑하는 모든 마니아를 만족시키는 고객에게 인정받은 주꾸미 요리 전문점입니다 직장인들의 하루에 낙이 있다면 그나마 점심시간 아니던가 요즘 같은 봄날엔 잠깐이라도 햇살을 누릴 수 있는 시간 그 행복을 맛보게 해주려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두 여직원을 점심시간에 맞춰 만나러 감 소문난 쭈꾸미 가게 앞에서 살아있는 쭈꾸미를 만날 수 있음 점심시간이니깐 점심특선 밑반찬 팔팔 끓는 계란찜도 줌 쭈꾸미 철판 점심특선이라 그런지 비록 미나리도 없이 콩나물 뿐이고 바로 잡은 산쭈꾸미도 아니긴 하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 많이 맵지도 않았는데 옆에서 땀 흘리는애 누구니 어느정도 먹고 있으면 자연스레 아주머니 출동 남은거 덜어놓고 볶음밥 투하 빠른진행 좋네요 전문가의 손길로 쉐킷 완성 드드든 덜어두었던 것도 다시 올려줍니다 산쭈꾸미와 산낙지를 사용하는 맛집이라는데 왜 이제서야 다녀왔는 지 아쉽네요 다행히 3월 4월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계절에 다녀왔네요 마포 가든호텔 옆 골목입니다 마포구 도화동 새창로2길 15 02 701 7362 춤추는 불 쭈꾸미 느낌엔 불쌍하지만 잼나는 표현이네요 쭈꾸미가 수조에 딱 달라 붙어 있었는데 모두 통통하네요 여수에 가서 하모 샤브샤브 먹었던게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곳에서도 하니 5월에 함 와야겠네요 주인분이 쭈꾸미 모자를 쓰고 마라톤을 하시네요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 건강한 분이신가봐요 캬 메달들 좀 보소 대박입니다 사실 샤브샤브를 먹어야 하는데 얼큰한 게 먹고 싶다는 지인이 있어서 철판볶음을 시켰어요 반찬 보세요 딱 먹을 것만 푸짐하게 줍니다
미래 소고기구이
얼마전 식도락라인의 막내참고로 라녹레비라인 참고로 나이는 제가 막내 비터팬의 식도락에서 보고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하게 된 공덕동 미래 블로그상에 잘 안 알려진 직장인들 맛집일텐데 비터팬님에 의해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나요 깔끔하네요 접대하기도 좋고 어르신들 모시고 오기도 좋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메뉴판 직장인들 평균 점심식사 가격은 67천원일텐데 평소에 먹긴 쉽지 않을것 같고 기분내서 선배가 사줘야 올수 있을법한 가격대입니다 여러메뉴들이 있지만 대표메뉴는 국수전골 아주 맛깔난 반찬은 없지만 깔끔하고 대부분 먹을만 합니다 반찬이 떨어지면 알아서 채워주는 직원분들의 서비스를 보면서 노포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하면 오바일려나요 어쨋든 노포를 다니다 보면 아 이래서 노포구나하고 느껴지는 포스가 있습니다 뚜껑 열지마라고 적혀있는것 같죠 말 안 듣고 얼른 열어서 한컷 일단 면 먼저 넣어주고 국수전골 2인분 1인분 1만5천원 면이 적당히 익으면 다른 재료들 넣어줍니다 아 직접 해야하는건 아니고 익숙한 직원분들이 알아서 다 해줍니다 그리고 누가 많이 먹니 다툴 필요없이 알아서 나눠주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좋아하는분들도 싫어하는분들도 계실듯 저는 뭐 이런거에 대한 호불호는 없는데 어쨋든 제가 덜어서 나눠주는 경우도 많은데 수고를 덜어서 좋네요 면 익힘 정도 좋고 고기양이 많지 않지만 국수에 올라가는 고명이라 생각하면 불만없고 질은 만족 결국 만족도를 결정하는 핵심요소는 국물일텐데 제가 딱 좋아하는 취향의 국물이네요 적당히 칼칼하고 깔끔하면서 감칠맛은 살아있는 국물 텁텁하거나 밋밋하지 하지 않게 이런국물 만드는거 의외로 어려운지 맛있게 먹은데가 쉽사리 없는데 여긴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전 조미료의 가미 여부는 전혀 관심없습니다
마미치킨 별거아닌데 맛있게 느껴지는
옛날치킨 스타일 입니다맛있어요 오래된 치킨집이기도 하고 마포 토박이로 종종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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