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8. 02:42ㆍ맛집
은성가든 한식
기름 잘 빠졌고 적당한식감에 질기지않고 그니깐 사람이 많겠죠 영양밥영양 영양해 보여요그쵸 밥은 2세들이 먹고위에 얹어진 콩과대추는 내입으로 글구 누룽지는 내꼬 영양밥나오니 반찬몇개 더 나왔어요
정말로 대단한 식성입니다
다이어트를 다짐했지만 이미 다녀온 맛집은 포스팅해야죠 신월동 항상 사람 많은 은성가든이에요
은성가든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210 영풍빌딩 상세보기 1층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됩니다
버스정류장은 신곡시장 가족 단위로 많이 와요 꽃등심은 31 소양념갈비 돼지갈비 등 다양해요
신랑이랑 인증샷 하나 불이 엄청 뜨거워요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 모둠쌈 왕돼지갈비 2인분 먼저 시켰어요
양파절임과 백김치 두부 엄청 맛나요
bbb 큼직한 왕갈비가 구워지면 잘라주고 달콤한 양파절임과 함께 쌈에 올려먹으면 크 고기집 가면 꼭 시키는 계란찜 양이 매우 작음 맛있는데 맛있어서 1인분 추가함 안에 어린이실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가기 좋은 곳이에요
담에 시댁 식구들 모시구 가야지_ 도로명 서울 양천구 신월로 210 지번 신월동 6069 영풍빌딩 가게가 크다 쾌적하다
일하는 사람이 많다 고기가 맛있다
재료가 신선하다
주차공간이 넓다 비교적 반찬에 신경을 쓰지않는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후기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내돈 내고 내가 먹은 후기 오늘도 배터짐 20170803 한우생등심 참술불갈비 전문 은성가든 한우생등심 참숯불갈비 은성가든 주차장은 넓어 주차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한우생등심 참숯불갈비 잔문 은성가든 신정네거리역 방향에서 오늘 길의 모습이다
원조우리분식멸치국수 국수
안녕 야식하면 생각나는거 모다 모다 잔치국수 어릴땐 비빔국수 매니아였는데 커서는 잔치국수 매니아가 됐지요 어쨌든 나의 끝없는 소면사랑 이날은 일끝내구 야식으로 국수를 먹으러 갔었어요 신월동 맛집 우리분식 멸치국수 저의 오래된 맛집이죠 알고보니 삼촌네 가족들도 종종가는 국수집이였어요 전 말해뭐해 멸치국수 주문합니다 김치는 아주 맛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맛없는것도 아니고 국수랑 잘어울립니다 호호 제가 시긴 멸치국수가 나오자마자 사진찍을 틈도없이 동생이 공격했어요 이날 국수먹고 다음날 초특급 부었었다는 사실을알려드려봤자 관심은 없으실테고 딴소린데 요즘에 호박즙 사서 먹고있습니다 비빔국수도 시켰는데요 양이적어용 멸치국수는 양 진짜 많은데 그에비해 비빔국수는 와 대박많아 정도 절대 아니니까 평소 면순이 면돌이님들은 곱배기를 외쳐주시길 바랍니다 국수먹느라 이거 한입 뺏어먹는다는걸 까먹었어요 전 국수먹을땐 그냥 한그릇에 집중하는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전 국수먹
이조면옥 냉면
여름 하면이조면옥을 먹으러 가야죠 뭐 함흥냉면이 딱히 먹을곳이 없어서 가는것도 있지만 예전부터 먹다보니 걍 제 입맛에 늘 무난하게 잘 맞아서 맛나게 먹고오는 곳이에요 말해뭐해 동네 맛집이라 여름만 되면 난리 전쟁통이죠 전 평냉의 맛을 모르는 하수라 함흥냉면을 좋아하는데요 그냥 냉면중에 함흥냉면을 좋아하는거 같기도 해요 면이 얇은것이 내서타일 하늘이 이렇게 쨍쨍하고 난리중인데 구름까지 이쁠일이면 모다 냉면이다 초딩때부터 빠알간 회냉면을 좋아하던 저는 함흥냉면이 막 3천원대 일때부터사랑했다죠 여름만 되면 특히 심해지는 냉면타령 배고프고 더위에 지친 저에게 냉면을 물리면 행복해 한다는것을 우리 오마니는 잘 알디여 이조면옥 박살내러 왔슴다 주차장은 이미 전쟁이라 찍을 수 없었어요 먹기도 전에 돈달라해서 기분 별로인분들도 분명 계시겠지만 문이 앞뒤로 두개니까 먹튀방지용이라 생각합시다 전 냉면 먹을때 이 육수를 먹기위해 가는것도 한몫해요 사람은 셋인데 냉면은 네개요 문제
밥톨오목교점 양식
요즘 혼밥 혼술 즐기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들어요 저는 혼술은 못해도 혼밥은 즐기는 사람이랍니당 친구만나러 목동 오목교역 근처에 갔던날 친구가 갑자기 일이 좀 생겨 1시간정도 늦어진다며 사진속 요 카페를 알려주면서 가서 노유민도 보고 커피마시면서 좀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노유민코페 네맞습니다 NRG 노유민이 운영한다는 노유민카페였어요 하필이면 오픈하지 않은 날이었어요 평일낮 시간이었는데 말이죠 암튼 어디가 있을까 살펴보다가 바로 건너편 앞집 밥집으로 나도 모르게 발길이 향했습니다 이때가 3시쯤 암튼 점심은 먹고나온 터였고 친구와 저녁은 같이 먹기로 한날인데 출출하기도 했으므로 전 카페에서의 음료대신 밥집에서 돈까스를 주문해서 먹었지요 혼밥시대니깐요 이집 분위기가 작아도 디게 깨끗하고 연예인들 싸인도 붙어있고 아이런집이구나 그냥 그런 생각에 음식사진 하나 찍고 먹기 시작했는데 으아니 수제돈까스임이 분명해 고구마반 치즈반 돈까스를 먹으려 자르면 고구마와 치즈가 쭈욱 넘칠
어촌계장 일식당
눈뜨자마자 먹을것 포스팅 싸짊어지고 왔어요 소녀시대의 위력일까요 SM콘서트의 위력일까요 어젠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깜놀했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지난일요일에 smtown week콘서트 관람하고 대기실 다녀오고 뭐하고 나니까 10시가 다됐더라구요 그래서 뭐 먹을데 없나 찾아봤지만 킨텍스 앞 상권들 다 전멸킨텍스 앞쪽에 먹자골목쪽은 다들 영업종료 이와중에 양찮은이씨는 간장게장 정식집을 어디서 보고서는 둘다 게장에 꽂혀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검색으로 찾아낸 일산에 있는 3군데 게장집은 없어졌거나문닫거나_ 포기하고 서울로 오는길에 게장이 자꾸 마음에 걸려 신월동 게장 검색했는데 쨘하니 등장한 어촌계장 알고보니 집이랑도 별로 멀지않은 곳에 있더라구요 근데 반전은 횟집임 근데 간장게장이 맛있다고 하니 믿고 들어가봤어요 시원하게 맛있었던 북어미역국 기본찬으로 샐러드 김치 무조림 김 쪽파말이 석화까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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