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막회 맛집 / 영덕회식당 생선회

영덕회식당 생선회

사실 막회와 과메기 여기에 초고추장 버무려 먹는 새콤달콤한 생선회는 섬세하고 근원적인 맛을 느끼기에 무리가 있다

횟감으로 유명한 아나고 그것의 치어를 건어물 상태에서 볶은 것 콩나물 국 막회大 무와 쑥갓이 곁들어진 막회가 나왔다 오랜만에 생선회를 무채와 함께 먹어서 반가웠다

보통은 물가자미가 저렴하고 막회용으로 적당해 물가자미일 것으로 추측할 뿐 다른 하나는 청어이다 가자미와 청어 흰살생선회와 붉은살생선회의 만남이다

저렴한 생선회로 맛있게 포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초고추장이 일조했다

충무로 일대에 위치한 허름한 음식점 영덕회식당 물회를 비롯한 막회 과메기 등을 위주로 내는 식당인데 이런 음식을 취급하는 곳들은 더러 비슷한 상호를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곳 공간 자체가 워낙 협소하고 너저분하지만 개인적으로 소중한 추억이 많은 곳이라 늘 이곳을 들를 때면 즐거운 기분이다

저녁에 이곳을 찾으면 비닐 장막 근처에서 한없이 기다려야 할 정도로 성업 중인 걸 볼 수 있다

다들 막회 한 접시에 소주를 시켜서 왁자지껄 회포를 푸는 분위기 위생에 민감한 분들은 당연히 꺼릴 법한 을지로 충무로 일대의 전형적인 노포 스타일이지만 그들 중에서도 꽤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곳이라 대체할 만한 곳이 잘 없다

있어도 이런 분위기가 잘 안 나는 것은 물론이고 정말 별것 없는 반찬들이지만 스낵처럼 자잘한 멸치볶음과 조미가 되지 않은 김을 이날따라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이다

김 한 장 펼쳐서 초장 듬뿍 묻힌 막회를 넣고 한 입씩 싸 먹으면 딱 좋은 느낌 아삭한 채소와 청어 위주의 구성인 막회 두 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데 막상 3000 원 차이라 보통 큰 사이즈를 주문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언제 먹어도 별미인 이 막회는 여름엔 좀 꺼려질 때도 있지만 이렇게 날씨가 아주 추운 날엔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상태가 되곤 한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움을 주는 안주 속살이 발그스름한 청어를 비롯해 선도 좋은 채소 흩뿌린 깨 잘 손질한 채소가 한데 잘 어우러진 영덕회식당의 시그니처 막회 친구랑 처음으로 들른 식당이기도 한 탓에 추억이 많은데 막상 카메라를 챙긴 적은 별로 없었기에 이 날은 기념이라도 하듯 음식을 카메라에 적잖이 남겼다

막회를 완성시키는 이곳의 주인공 초장 마약 초장 이라고 많이들 부르는 바로 그 초장인데 되직한 점도를 가졌고 단맛과 신맛의 균형이 기가 막히게 딱 떨어진다 뭘 찍어 먹더라도 다 맛있을 법한 초장 이 초장을 막회에 듬뿍 얹으면 음식 전체의 인상이 싱그럽게 변할 정도로 그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어떤 음식을 곁들이더라도 다 돋보이게끔 해주는 이 초장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 이것 때문에 계속 이곳이 생각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별미다 우리는 평소 이곳을 즐길 때 그냥 막회 정도만 먹곤 했는데 바로 직전 방문 때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들께서 조금 전해주신 과메기의 맛도 아주 특별했던 기억이다

실제로 과메기라는 음식에 대한 경험치가 전무하다

시피 했지만 이곳에서 시작하길 잘했다고 느꼈을 정도 그리고 그분들이 계속 김에 싸서 드시는 걸 유심히 봐두었다가 이 날 비슷한 방법으로 먹었는데 웬걸 여태껏 왜 이렇게 안 먹었나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다

결국 처음으로 김 한 접시를 다 비웠다

영덕식당 과메기 맛집

물회 막회 찌개 다 유명한 집이긴 한데 특히 과메기가 제대로에요 서울 시내에서 이만큼 과메기 맛있는집이 또 있을까 싶네요

어촌회수산 생선회

목포회집 생선회

막회 외에도 광어 우럭 농어 등의 생선회를 선택해서 먹을 수도 있고 전어구이 전어회 조개탕 등 회가 아니라도 구이나 무침 탕으로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가 다양해 좋았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주문을 하고 나면 이렇게 기본 찬이 세팅이 되는데요 겨울엔 방어닌까 자주먹어도 되지요 목포회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3길 30 드림시드 아파트 상세보기 어쩌다가 영등포까지 깊게 들어가자면 당산역 방어로 모이게 된 우리 그래도 올해는 마지막까지 잘만나고 잘모이고잘 먹는다 지인이 알고있던 당산역맛집 확장공사를 한뒤에는 큰 웨이팅없이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방어 맛집이라는 제주산 방어 4인분정도로 아마 대자였지 싶은데 85000원 우리넷은 만나면 항상 저녁만 20만원인 듯 하다 그래도 좋아 두당 10만원어치 안먹는게 어디야 주인아저씨가 그대로 나와있는 메뉴판겸 홍보물이라고나 할까 메인으로 밀고있는데 저 자연산대방어 간결하니 좋다 기름이 좔좔 흐르는 선도좋은

영일만 생선회

저는 사실 회를 안먹기에 한치물회를 시켰어용 생선회는 안먹는데 오징어는 괜찮구 또 연어는 맛있어용 이건 회안먹는사람들만 공감 아마도 소개됬던곳들을 적어둔거겠죵 내부는 넓게 되어있더라구용 자리도 널널 점심시간 약간지나서 갔더니 사람도 없고 좋았어요 사당역 주변에는 맛집이 은근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물회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었습니다 방배동을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저도 처음 방문했답니다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 곳 영일만 자 소개해보겠습니다 사당역 맛집 영일만 영일만은 물회 과메기를 전문으로하는 사당역 맛집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매우 유명해 인터넷으로 알려진 곳이죠 저녁에 방문을 했더니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희는 2명이 방문을 했으며 한치 물회 가자미 물회를 주문했습니다 공기밥과 국수사리를 추가 할 수 있었지만 일단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영일만 기본 찬 입니다 조촐한 두가지 반찬이 더 정겨웠어요 왼쪽은 제가 주문한 도다리물회이고 오른쪽은 한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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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떡볶이 / 고고즉석떡볶이 불광역점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