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육회 / 육회와전 한정식

육회와전 한정식

몇일 전 자유부인이 되어 새벽 6시까지 놀고 하얗게 불태우며 퐝규 맥모닝을 사가지고 아침에 귀가 아 찰산엔 맛집이 넘많다 일단 오늘은 1차로 간 철산 육회한걸 예전 한참 육회 프랜차이즈가 유행 했을 때 구디 먹자골목에도 많이 있었는데문득옛기억 암튼 이날 연어시대도 가자며 육회만 먹을까 하다가 옆테이블 새우튀김을 보고 반해 육회새우튀김 셋트로 이케이케 가격은 29000원 무국 기본 셋팅 보람이가 걍 소쥬 못먹어서 좋은데이 석류로 아 저날 엄청 마심 먼저 육회가 나오구 노른자를 넣고 샤샤샥 아 간만에 먹으니 녹는다 녹아 참 저 쇠그릇은 6만원 짜리라며 육회의 세균 방지를 위해맞나 저 비싼 그릇을 쓰신다고 설명해주심 들어갈 때부터 느꼈지만 직원 분들이 매우 친절하다고 느껴 기분 좋았다

육회의 찍어먹는 네가지 소스 근데 걍 먹는게 난 맛있었다

한잔 들이키고 새우튀김 등장 댜박대박 수저로 사이즈 가늠 엄청크고 뜨뜻하니 넘 맛있었다

튀김엔 두가지 소스 뻘건 칠리소스가 역시 더 그냥 잡고 뜯을려고 했는데 보람이가 예뿌게 잘라줌 술을 땡기는 육회와 새우 시동이 재우고 조만간 퐝규님이랑 와여겟당 본 포스팅은 매우 친절하신 사장님의 친절은 꽁짜로 제공받았지만 음식은 역시나 제 사비를 내고 먹고 쓴 글입니다

20대 초에는 자랑은 아니지만 철산역 모든 술집들의 단골이었습니다

술집 사장님들이랑도 술을 먹었으니 말이에요

술집 사장님들과 술먹은거 생각하니 두가지 썰이 생각나는데 그 중 한가지 풀도록 하겠습니다

20대 극초반 정신이 오락가락하던시절 친구들과 술을 꽤나 먹고 길을 걷던 도중 갑자기 회가 먹고싶었습니다

아 회먹고 싶다 라고 말하는찰나 눈 앞에 횟집 어항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같이 술을 먹은 친구가 야 저 어항에 들어가서 광어 먹음되겠네 라고 헷소리를 했습니다 가볍게 무시했지만 친구 두놈이 못해 저것도 못해 많이 죽었네 이걸 못해 라며 도발을 마구 시전했습니다

도발저항력이 매우 낮은 시기였던데다가 1차에 개념을 두고왔던 것일까요

싸구려 도발에 넘어가고 말아서는 어항으로 다이빙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광어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전 경찰에 체포되었지요

경찰서에서도 왜그랬냐고 물어보는데 정신을 못차리고 저는 사실 인어입니다 라고 주장을하고 같이 있던 친구도 이 친구 사실 진짜 인어에요 라고 맞을소리만 골라했었지요

곱창이야기철산점 곱창,막창,양

2018 7 16 월요일 오늘 정말 더위먹은듯 하다 출근길 날씨가 그게 아침날씨인지너무 더워서 머리가 핑 돈다 지지난주 부터인가 원래 곱창을 좋아했지만 화사의 곱창먹방 이후로급 먹고싶어졌는데 남편이랑 같이갈 시간이 안맞아서 못가고 있다가주말에 드디어 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런 미친더위는 아니였어서 먹을만 했는데이젠 너무 더워서 곱창 못먹을듯 철산역 상업지구에 위치한곱창이야기 늘 황소곱창인가 거기만 갔었는데어느순간 물리면서 다른곳을 찾아봤는데여기가 꽤 나오더라 곱창대란 맞긴 한가보다물량부족으로 곱창모듬과 소막창만 가능하다 구 써있넹그리구 이때가 9시 넘었는데도 만석쬐끔 기다림 가격은 다른데에 비해 갠찮은 편이다 곱창 가격은 진짜 매년 오르는듯곱창모듬 2인분과 쏘오맥 쥬떼여

고요남 광명점 육류,고기요리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니까 맛있는거 먹는건 필수코스 철산역 맛집 으로 자주가던 고요 남 갔어요 왜냐면 이번에 철산역 맛집 고요 남에서 신메뉴를 출시했기 때문인데용  들뜬 마음으로 주문 먼저 나온 구슬갈비전골 와 이건 정말 대박이다 혁명이다 하며 비주얼 좋게 나온 음식 마구마구 찍어버리기 동글동글하게 구슬처럼 말아져서 나온 구슬갈비전골은 양도 푸짐하고 돈이 아깝지 않은 철산역 맛집 메뉴였어요 그리고 떠먹는 육회초밥 인데요 남 광명점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854번길 6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남 광명점ampquotampquotlongitudeampquotampquot1268676929ampquotgt지도보기ltagt

우리소 육류,고기요리

우리소 경기도 광명시 밤일안로 4111 예약 상세보기 028991031 오래간만에 썩 괜찮은 소고기무한리필식당을 찾아냈다 맛집은 경찰 택시운전사 들만 찾아다니랬다고 주변지인 형사님께서 추천해주신곳 골목골목 찾기힘든곳이었지만 퀄리티만족 요즘 생고기제작소 인기많던데 북적이고 정신없고 한우도 아니라길래 어쩔까하다가도 29900이었던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별루면 어카지 이런걱정 근데 워낙 경쟁업소들이 많이생겨그런건지 가격이 내렸나보다 여쭤보니 가격은 내리고 야채한상을 받는것으로 바뀌었단다 1인 22800 초등학생 15800 유치원생 5000 어린이집 다니는 만3세까지는 무료 육회도 무제한으로 육사시미도 무제한으로 소고기무제한 우리보고 아침점심 다 굶고왔냐며 많이 먹고가라고 추가로 계속시켜도 눈치도안주고 애기들때매 좌식이 좋은데 여긴 전부 좌식이라 더 좋음 등심도 맛나고 부채살 안창살 채끝 맛남 갠적으로 고기냄새 무지 잘맡는 개코인 나도 맛있었다면 고기퀄리티

고창복의 착한식당 돼지고기구이

아이 둘 데리고 일요일에는 홀로 교회로 가요 핑크는 바빠서 출근을 하기에이젠 몸도 괜찮아지고 아이 둘 데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가장 멀리 외출하는 날이 되었어요 봄은 오고 있으니 더더 나가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말이죠일요일에 예배드리고 친정엄마 보러 갔어요 엄마도 예배드리시고 같이 집에 오기 위함이기도 했구요 이참저참 엄마와의 데이트되겠습니다 고기가 먹고 싶었어요 그리고 딸래미 밥도 먹어야했구요 차타고 지나는길에 아주 크게 보여서 생긴지 얼마 안된지라 눈길이 갔어요 그래서 온곳입니다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그 착한가격에 더 끌리긴했죠 메뉴판은 따로 없고 이 빌지가 메뉴판이었어요 조금더 성의있게 메뉴판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가게는 아주크고 잘해놨는데 기본에서 조금 아쉬운 느낌암튼 갈비로 주문해봤습니다 반찬으로 나온게 나쁘지는 않았어요 깔끔하게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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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맛집 '빕스 북수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