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고기리필 맛집 / 볏짚구이이야기 한식

2019. 12. 9. 02:27맛집

볏짚구이이야기 한식

그 중에서 서울대입구역 맛집 인기 메뉴를 주문 주문을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밑반찬이 세팅 된다 숯은 화로에 담아져 나오고 메인 음식과 곁들여서 먹을만한 찬과 소스 그리고 입맛을 돋궈낼 번데기탕과 김치말이국수가 나오는데 육수가 참 괜찮던 기대한 서울대입구역 맛집의 돌문어구이 머리는 숙회로 나오고 몸통은 버터로 한번 구워져서 나와서 앉은 자리에서 한번 더 구워주면 된다 굽는 내내 맛있는 냄새가 코 끝을 찌르고 적당히 구워진 문어를 집어 들어 깻잎에 싸서 먹는데 탱글탱글한 식감과 버터구이 특유의 풍미까지 굿b 특히 깻잎 절임과 조합이 정말 좋다 서울대입구역 맛집을 갔는데 꼼장어구이를 빼 놓을 수 없지 양념과 소금 반반으로 주문을 했는데 볏짚에 한번 초벌이 되어서 나온 상태라 특유 잡내도 없음 때문에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꼼장어구이 소스에 딱 찍어 먹으니 술이 절로 생각나고 술술 들어간당 꼼장어의 살도 통통하게 올라서 넘 맛남 국민 술안주라 불리우는 닭발 무뼈닭발이라 먹기에도 편하구 숯에 한번 구워서 먹으니 은은하게 숯향도 퍼져나온다

색이 변하면서 맛있게 익어가면 하나를 집어 들어 깻잎 절임에 얹어 입에 넣어주기 감칠맛이 아주 대박b 너무 질기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에 반해버렸어요

쫀득한 식감에 모두 반할 듯 서울대입구역 맛집에서 돌문어 구이를 주문하면 돌문어 머리 숙회와 문어라면이 함께 나오는데요

드디어 기대하고 고대하던 서울대입구역 맛집의 꼼장어구이가 등장했는데 이왕 여기까지 온거 다양하게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소금반양념반으로 야무지게 주문했죠 1차로 볏짚에 초벌된 꼼장어는 자리에 놓여진 숯불에 한번더 구워드시면 되는데 볏짚으로 초벌되서 그런지 꼼장어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어용 기가 막히게 숯향을 입은 꼼장어를 청양고추 송송썰어진 매콤간장소스에 콕찍어 먹어주니까 감칠맛이 돌면서 오독오독한 식감 그대로 꿀맛b 새콤달콤하게 무쳐진 아삭한 파무침에 깻잎장아찌에 먹어도 중독성 대박이더라구용 꼼장어만 먹고가기엔 약간 아쉬웠던 관계로 돌문어구이를 추가했어요

돌문어는 버터와 마늘양념으로 미리 밑간이되어 숯불에 올려서 구워주면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갈릭 향이 코를 1차로 만족시켜주고 오래 구워줄 경우는 질겨질수 있기때문에 적당히 색깔이 노릇노릇 변하면 먹기좋게 잘라서 사이드자리로 이동 초장에도 콕 매콤한 청양고추 소스에도 콕 찍어먹으면 달큰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둘이먹다 둘다 죽어도 모를정도로 맛나용 머리부분은 숙회로도 즐길수 있구요

낯선 비주얼 장어 맛일까 먹어보니 장어보다는 그냥 생선 먹는것같은데 탱탱한 식감이 신기하고도 맘에 드네요

엄청나게 신기한 식감에 담백 하던 맛 그 날 이후로 완전히 꼼장어 홀릭 지금 또 이렇게 사진을 보고있자니 오늘저녁도 이걸 먹으러 가야하나 싶네요

그래서 폭풍 흡입 그리고 닭발 사실 닭발은 국물닭발을 좋아하는데 꼼장어를 구워먹고 나니 구워먹는 음식이 땡겨서 급 추가했던 매콤하고 쫄깃한 식감이 굿굿 사진으로 보니 괜히 징그럽 어떻게 보면남의 발이잖아요

버터와 마늘 양념이 되어 있는 상태로 나오는데 문어구이를 주문하면 머리는 숙회로 나오고 먹물은 라면으로 나와요 오동통통해서 씹을때마다 그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아요

살아있는 문어를 즉시 손질 후 석쇠에 구워 먹는 요리로 버터와 마늘 양념이 되어있어서 석쇠에 구워지는 내내 냄새는 상상에 맡기시고 고소하면서 살짝 지근한 냄새는 정말 옆구리살 염려 걱정 잊게 만든다죠 먹기 좋게 한번 더 잘라 준 후 빠르게 한번 더 바싹 구워주면 총알 장착 완료 초장에 찍어서 먹는 순간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완벽하게 입안에서 살아있는 듯 버터와 마늘소스 덕분에 향긋함이 남다른 안주 중 최고 같아요

깻잎장아찌에 고추까지 곁들여 먼저 먹으면 알싸하니 개운하고 파무침이랑 곁들여서 먹으면 아삭한 식감에 깔끔한 뒷맛까지 기가 막힌데 저녁에 이런 안주로 술 한 잔 어떠신지요

문어숙회를 먹었을 때보다 훨씬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저는 좋더라고요

통통한 돌문어가 볏짚에 한번 구워져서 훈연의 맛이 살아있고 쫄깃한 식감에 완전 반했네요

화로 위에서 볏짚으로 초벌 된 꼼장어를 구워 먹는 맛은 쫄깃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고 구운 오징어같이 고소한 맛이 좋았어요

요즘 날씨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유천냉면 봉천점 냉면

봉천역맛집 유천냉면 봉천점 여름엔 최고 안녕하세요 여름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냉면이 아닐까 싶어요 전 사실 비빔냉면 먹다가 육수 부워서 먹는걸 더 좋아하는 편인데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물냉면이 그냥 땡기더라고요 냉면을 먹자 해서 나름 검색해서 간 유천냉면 봉천점 사실 요즘엔 어디에 뭘 먹으러가도 나름 검색을 통해서 어떤게 맛있는지전반적으로 맛이 어떤지를 먼저 검색하게 되는거 같아요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셋팅이 되어있는 양념장과 컵 봉천역맛집 유천냉면 봉천점에선 셋트로도 먹을수 있어요 갈비탕도 먹고 싶었지만 그래도 더운날씨엔 냉면이지 하면서 군만두세트로 시키고 왕만두까지 추가로 더 주문했어요 우린 만두 좋아하는 여자들이니까 주문하고 나면 기본을 깔리는 무김치 봉천역맛집 유천냉면 봉천점 왕군만두 세트의 왕군만두에요 중요한건 바로 맛이죠 속이 꽉찬 왕군만두 겉은 바싹하면서 속은 촉촉하다는게 바로 군만두의 맛이죠 5개가 나온거라3개는 내꺼 2개는 뚜연이꺼 봉천역

국일관 중식당

봉천동 맛집 국일관 깜놀할 맛 안녕하세요 닝닝이에요 요즘 이것 저것 할 일이 많기도 하고 아이들 병수발까지 드느라 정말 시간이 없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잇방문도 잘 못하는 블테기 같은 느낌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여튼 좀더 힘을 내서 열정으로 블로깅을 하기로 다시한번 마음을 잡아보면서 봉천동 맛집 한곳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현대시장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이곳을 다 알고 계실것 같은데 동네 짜장면집이라고 무시하면 정말 안되는 곳이 있지요 바로 이곳입니다 국일관 외관만 봐도 중국집이란걸 한번에 아실것 같습니다 메뉴판인데요 가격대가 다양한데 저희는 그냥 2번세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홀 전경이에요 전면 넓이에 비해 홀은 아주 아담한 편입니다 방두 있는듯 한데 아마도 예약손님을 받을때 쓰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온 기본 찬들 특별한건 없네요 측면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전주콩나물국밥 국밥

왜 이렇게 짧기만 한건지 어느새 4일의 달콤했던 연휴는 끝 그리고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나온 연휴끝의 첫 출근날은 세상 어느것과 비교하지 못할만큼 무거운 몸땡이 거기에 날은 왜 이렇게 춥기만 한지 4일 연휴동안 먹고자고 먹고자고 뒤뚱거리는 몸땡이 이끌고 일 하려니 아주 힘들어 죽겠던 하루 거기에 밀린 일은 산더미처럼 난곡사거리 인근 거래처에 들렸는데 마침 점심시간 이 거래처 지나다니면서 늘 손님이 많아서 궁금했던 콩나물해장국집에서 날도 추운데 한 뚝배기 하려 들어가본 콩고을 전주콩나물국밥 24시 콩나물해장국이 좋은디 난 해장국 블로거니깐 가게 표기법에 따라 본 포스팅은 콩나물국밥으로 난곡사거리 인근 뒷편에 수줍게 자리하고 있는 10테이블 남짓한 작은 콩나물국밥집 가게 간판에 24시간이라도 되어있으니 24시간 영업인걸로 확인은 안해봤슴 혹시 24시간 안하면 난 모르겠슴 가게 한 켠에 붙어있는 국밥을 자주드셔야 할 분 술과 매일 친구

미림분식 종합분식

오늘 저녁 신랑 일찍 들어온다 해서 밥안쳐놓고 고추장찌개 하려고했는데 5시쯤 퇴근해서 오더니 뜬금포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나가서 사오래 본인이 좀 사오지 암튼 그래서 급 포장 전화드리고 떡볶이 사러 바로 출발 집근처에 있는 분식집 예전에 같이 일하던 회사 언니신림동 토박이 언니 가 알려주어 종종 사다 먹음 미림분식 미림여고 맞은편 위치 학교 앞이라 진짜 저렴하다 추억의 떡볶이 맛 즉석떡볶이 1인분라면사리 추가 5300원 양 엄청 많음 2명이 먹으면 항상 남음 가게 들어갔더니 이미 포장완료된 상태 봉지 소중히 들고 집으로 복귀 육수 떡볶이 재료 웍에 떡볶이 재료를 넣는다 육수를 넣는다 끓인다 살짜기 졸인다 먹느라 완성 사진이가 없다 들어와요 라고 말해주는거같은 비주얼 특이하게 간판도없어요 문짝에 미림분식 써있는게 끝 미림분식 영업시간은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 미림여고 앞에서 워낙 오래 장사해왔던 곳